감초 甘草
식품원료 확인 필요 약초

감초(Glycyrrhiza uralensis Fisch.)는 콩과 식물로 시베리아·몽골·중국 북부 등 건조한 지역에서 자란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함경도·전라도 재배 기록이 있으나 습한 기후 탓에 정착하지 못해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 왔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재배용 품종 '원감'·'다감'을 개발했고, 2023년 대한민국약전에 올라 국산화가 추진되고 있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린 것을(를) 먹습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Glycyrrhiza uralensis Fisch.
- 과
- 콩과
- 영어 이름
- Licorice
- 먹는 부위
-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린 것
- 자라는 곳
- 시베리아·몽골·중국 북부 등 건조한 지역에서 자란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함경도·전라도 재배 기록이 있으나 습한 기후 탓에 정착하지 못해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해 왔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재배용 품종 '원감'·'다감'을 개발했고, 2023년 대한민국약전에 올라 국산화가 추진되고 있다.
- 맛과 향
- 뿌리 맛이 달아 '감초(甘草)'라는 이름이 붙었다. 단맛을 내는 주성분은 글리시리진이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감초 생김새
- 잎
- 작은 잎 7~17장이 깃털처럼 달린 홀수깃꼴겹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넓은 달걀 모양이다.
- 줄기
- 줄기는 1m 안팎으로 곧게 선다.
- 꽃
- 7~8월에 남자색 나비 모양 꽃이 핀다.
- 뿌리
- 뿌리는 땅속 깊이 뻗는다. 말린 약재는 원기둥 모양에 겉이 적갈색~황갈색이며 세로 주름이 뚜렷하고, 단면은 황백색으로 섬유질이 많다.
- 냄새
- 약간 특유한 냄새가 있고 씹으면 달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감초
-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민국약전 - 감초 규격
- 농촌진흥청 웹진 (2023.03) - 감초
- MTN - 국산 감초 신품종 산업화 간담회 (2026)
- MSD 매뉴얼 일반인용 - 감초
감초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감초 vs 광과감초 무해
유럽감초라고도 불리며 대한민국약전이 감초 기원식물로 함께 인정하는 종이다. 약재로는 섞여 유통되므로 겉모습으로 구별하는 정도를 알아 두면 된다.
- 감초(우랄감초) 약재는 겉이 적갈색~황갈색이고 세로 주름이 뚜렷하다.
- 광과감초는 목질이 굵고 단단하며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고, 겉껍질이 거칠지 않고 대개 회갈색이다.
감초 vs 창과감초 무해
대한민국약전이 감초 기원식물로 인정하는 또 다른 종이다. 광과감초와 비슷하게 회갈색이지만 겉이 거칠다.
- 창과감초는 질이 비교적 단단하고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 창과감초는 겉면이 거칠고 회갈색이며, 광과감초는 겉이 거칠지 않다는 점이 다르다.
- 감초(우랄감초)는 겉이 붉은빛이 도는 갈색 계열이라 회갈색인 두 종과 구별된다.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감초 고르는 법·손질·보관
- 고르는 법
- 대한민국약전은 감초(우랄감초), 광과감초, 창과감초 세 종의 뿌리·뿌리줄기를 감초로 인정한다. 약전 기준으로 감초는 원기둥 모양에 겉이 적갈색~황갈색이고 세로 주름이 뚜렷하며, 단면은 황백색으로 가루가 많고 형성층 고리가 뚜렷하며 맛이 달다. 광과감초·창과감초는 목질이 단단하고 겉이 회갈색이다.
- 손질
- 말린 뿌리를 썰어 달여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글리시리진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오르고 혈중 칼륨이 떨어질 수 있어,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중이거나 이뇨제·디곡신·와파린 등을 먹는 사람은 피하거나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 먹는 법
- 한방에서 가장 널리 쓰는 약재로 여러 처방에 들어가며, 다른 약의 쓴맛을 줄이고 맛을 고르게 하는 데 쓴다. 단맛 성분 글리시리진은 음료 등의 감미료로도 쓰인다.
옛 의서의 기록 — 동의보감 탕액편
- (원문 미대조) 원문과 이를 풀이한 믿을 만한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 농촌진흥청 자료는 감초가 모든 약의 독성을 조화시켜 약효를 잘 나타나게 한다 하여 '국로(國老)'라고도 불린다고 소개하나, 이것이 『동의보감』 문장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mediclassics·위키문헌 원문 페이지를 열지 못해 성미·옛 한글 이름·원문 칸을 비워 두었다.
옛 기록을 소개한 것이며 효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감초는 여러 약재와 잘 어울리고 약성을 누그러뜨려 한방 처방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약재로, '약방의 감초'라는 속담이 여기서 나왔다. 자감초탕·작약감초탕·감초길경탕 같은 대표 처방에 쓰인다.
감초 최근 연구
최근 감초 연구는 글리시리진과 폴리페놀 성분의 작용을 정리한 리뷰가 중심이며, 근거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고 사람 대상 임상은 규모가 작다. 글리시리진 제제 리뷰는 가성 알도스테론증 같은 부작용과 약물 상호작용을 함께 주의하라고 지적한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감초 자주 묻는 질문
국산 감초도 있나요?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기후에 맞게 개발한 '원감'·'다감' 품종이 2023년 대한민국약전에 올라 재배와 보급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도 유통 감초 대부분은 수입품이므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세요.
감초는 한 가지 식물인가요?
아닙니다. 대한민국약전은 감초(우랄감초)·광과감초·창과감초 세 종을 모두 감초로 인정합니다. 우랄감초는 겉이 적갈색~황갈색이고, 나머지 두 종은 회갈색에 목질이 더 단단합니다.
좋은 감초는 어떻게 고르나요?
겉은 적갈색~황갈색에 세로 주름이 뚜렷하고, 자른 면이 황백색이며 씹었을 때 단맛이 분명한 것이 약전 기준에 맞습니다.
감초를 많이 먹어도 괜찮나요?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단맛 성분 글리시리진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오르고 혈중 칼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중이거나 이뇨제·디곡신·와파린을 먹는 사람은 먹기 전에 의사·약사와 상의하세요.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