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광대버섯
독초 · 먹으면 위험 버섯

개나리광대버섯(Amanita subjunquillea S.Imai)는 광대버섯과 식물로 먹으면 위험한 독성 식물입니다. 노란달걀버섯, 꾀꼬리버섯와(과) 헷갈려 사고가 납니다. 맹독 버섯.
먹으면 위험합니다
독우산광대버섯과 같은 아마톡신류 독소로 중독을 일으키는 맹독 버섯이다. 국내 버섯 중독 조사(1999년)에서 아마톡신 중독 원인으로 독우산광대버섯 다음으로 많이 확인·추정되었고, 2000년에는 16명이 나눠 먹어 2명이 숨지고 1명이 간부전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가 보도되었다. 아마톡신 중독은 먹은 뒤 몇 시간(대략 4~16시간)이 지나 심한 구토·복통·설사가 나타나고, 잠시 나아지는 듯하다가 2~3일 사이에 급성 간부전·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끓이거나 말려도 독이 없어지지 않는다.
잘못 알기 쉬운 산나물: 노란달걀버섯, 꾀꼬리버섯
먹었다면 바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가세요. 먹고 남은 식물을 함께 가져가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Korean Journal of Hepatology - Amatoxins Poisonings in Korea (2000)
- YTN - 야생 독버섯 주의 (2020, 국립산림과학원 사진·개나리광대버섯 중독 사례)
- 쿠키뉴스 - 식용버섯과 나란히 자라는 독버섯, AI 판별도 위험… 산림청, 가을 독버섯 주의보 (2026)
- 내 손안에 서울 - 야생버섯, 먹지도 따지도 마세요
한눈에 보기
- 학명
- Amanita subjunquillea S.Imai
- 과
- 광대버섯과
- 자라는 곳
-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와 활엽수가 섞인 숲의 땅 위에 한 개씩 또는 여기저기 흩어져 난다. 한국·일본·러시아 연해주·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국내 아마톡신 중독 사고의 주요 원인 버섯 가운데 하나다.
- 싹 나는 때
초록: 싹이 나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개나리광대버섯 생김새
- 잎
- 갓: 지름 4.5~8cm로 어릴 때는 달걀 모양~넓은 원뿔형이다가 반구형을 거쳐 편평해진다. 갓 표면은 밝은 노란색·황토색·황금색(때로 녹황색)이고 방사상으로 가는 섬유 무늬가 있으며, 갓 가장자리의 홈선은 없거나 뚜렷하지 않다.
- 줄기
- 대: 길이 5~11.5cm, 굵기 0.6~1cm의 원통형이며 연한 노란색~연한 황갈색이고 섬유상 거스러미가 있다. 대 위쪽에 막질 턱받이가 달리는데 연한 노란빛을 띠다가 다 자라면 흰빛이 된다.
- 꽃
- 주름: 흰색이고 빽빽하며 대에 붙지 않는 떨어진주름이다. 살도 흰색이다.
- 뿌리
- 대 밑동: 둥글게 부풀어 있고 흰색 막질의 대주머니가 감싼다. 땅속에 묻혀 있기 쉬우므로 밑동까지 파내야 보인다.
- 열매
- 포자: 포자문은 흰색이며, 포자는 구형~타원형으로 크기 약 6~9×5.5~7μm이다.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 개나리광대버섯(Amanita subjunquil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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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Journal of Hepatology - Amatoxins Poisonings in Korea (2000)
개나리광대버섯로 잘못 알기 쉬운 식물
개나리광대버섯 vs 노란달걀버섯 무해
갓이 노랗고 대주머니가 있는 같은 광대버섯속이라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며, 특히 어린 개체는 구별이 어렵다. 턱받이 색과 갓 가장자리 홈선이 주요 차이지만 이것만 믿고 따서는 안 된다.
- 턱받이: 개나리광대버섯은 흰빛(어릴 때 연노랑)이고, 노란달걀버섯은 노란색이다.
- 갓 가장자리: 노란달걀버섯은 방사상 홈선이 뚜렷하지만, 개나리광대버섯은 홈선이 없거나 불분명하다.
- 어린 개체는 두 종 모두 대주머니에 싸인 달걀 모양이라 겉으로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야생 채취를 피한다.
개나리광대버섯 vs 꾀꼬리버섯 무해
갓이 노란 버섯이라 식용 꾀꼬리버섯과 닮은꼴로 소개된다. 꾀꼬리버섯은 갓 밑에 진짜 주름 대신 주름처럼 보이는 맥이 대까지 흘러내리고, 턱받이와 대주머니가 없다.
- 갓 밑면: 개나리광대버섯은 흰 주름이 대에 붙지 않고 떨어져 있다. 꾀꼬리버섯은 노란 맥 모양 주름이 갈라지며 대 아래쪽으로 흘러내린다.
- 색: 개나리광대버섯은 갓만 노랗고 주름은 흰색이다. 꾀꼬리버섯은 갓·주름·대가 모두 노란색이다.
- 개나리광대버섯은 대에 턱받이가 있고 밑동에 흰 대주머니가 있다. 꾀꼬리버섯은 둘 다 없고 대 밑이 점점 가늘어진다.
- 쿠키뉴스 - 식용버섯과 나란히 자라는 독버섯, AI 판별도 위험… 산림청, 가을 독버섯 주의보 (2026)
- 내 손안에 서울 - 야생버섯, 먹지도 따지도 마세요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 개나리광대버섯(Amanita subjunquillea)
- 농민신문 - [버섯정류장] '닮은꼴' 개나리광대버섯과 꾀꼬리버섯…하나만 '식용'이라고? (2023)
- Naturalis Biodiversity Center - Cantharellus cibarius (꾀꼬리버섯 형태)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개나리광대버섯 자주 묻는 질문
끓이거나 말리면 먹어도 되나요?
아니요, 절대 안 됩니다. 개나리광대버섯의 아마톡신은 열과 건조에 강해 끓이거나 볶거나 말려도 독이 남습니다.
노란 버섯 중 턱받이가 노란 것은 안전한가요?
그것만으로는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턱받이 색과 갓 가장자리 홈선이 노란달걀버섯과의 차이로 알려져 있지만, 어린 개체나 비바람에 상한 개체는 구별이 어려워 야생 노란 버섯은 따서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먹고 바로 아프지 않으면 독버섯이 아닌가요?
아닙니다. 아마톡신 중독은 몇 시간 뒤에야 구토·설사가 시작되고, 잠시 좋아진 듯 보이는 동안에도 간이 손상됩니다. 의심되면 증상이 없어도 남은 버섯을 가지고 곧장 병원에 가세요.
여럿이 나눠 먹었는데 한 사람만 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함께 먹은 사람 모두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개나리광대버섯을 여럿이 나눠 먹고 사망자와 간부전 환자가 생긴 사례가 있으며, 증상이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