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달비
식용 원료 산나물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 (Maxim.) Matsum. & Koidz.)는 국화과 식물로 한국·일본·대만·중국에 분포한다. 국내 자생지로는 전남 홍도가 보고되어 있고, 강원·경북 경주·전북 남원 등지에서 쌈채소로 널리 재배된다. 대만에서는 해발 1,600~2,800m의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고 기록되어 있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어린잎과 잎자루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3월, 4월입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Ligularia stenocephala (Maxim.) Matsum. & Koidz.
- 과
- 국화과
- 먹는 부위
- 어린잎과 잎자루
- 자라는 곳
- 한국·일본·대만·중국에 분포한다. 국내 자생지로는 전남 홍도가 보고되어 있고, 강원·경북 경주·전북 남원 등지에서 쌈채소로 널리 재배된다. 대만에서는 해발 1,600~2,800m의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고 기록되어 있다.
- 맛과 향
- 곰취보다 향이 덜 진하고 쓴맛이 적어 쌈으로 먹기 부담이 적다고 평가된다. 잎이 곰취 신품종보다 얇고 연하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곤달비 생김새
- 잎
- 뿌리잎은 심장 모양인데 잎 밑 양쪽이 창끝처럼 뾰족하게 벌어진다(창 모양 심장형). 잎이 얇은 편이고 잎 뒷면에 광택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 줄기
- 잎자루는 길고 털이 없으며, 잎자루 밑 귀 부분은 연녹색이다. 꽃줄기는 1m 안팎까지 자라고 줄기잎이 3장 정도 달린다.
- 꽃
- 작은 머리꽃이 꽃줄기 위쪽에 촘촘한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총포가 가늘고 긴 원통형이고 혀꽃은 1~3개뿐이거나 없다.
- 뿌리
-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난다.
- 열매
- 열매는 길이 6~7mm 정도이고 갓털은 흰색(때로 연갈색)이다.
- Growth Characteristics of Ligularia stenocephala by Sowing Time in Field Seedlings (한국자원식물학회 춘계학술대회, 2021)
- 고품질 내병 다수성 곰취 신품종 '다목이' 육성 (한국자원식물학회지, 2017)
- 내병 다수성 곰취 신품종 '그린베어' 육성 (한국자원식물학회지, 2021)
- Genomic diversity of Ligularia revealed by complete plastid genomes and nuclear ribosomal DNAs (PLOS ONE, 2026)
- Flora of Taiwan (국립대만대 식물표본관) - Ligularia stenocephala
- 위키트리 - 고성군 곤달비 첫 출하 (고성군 발표 인용, 2026)
곤달비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곤달비 vs 동의나물 독초
미나리아재비과 독초(Caltha palustris)로, 잎이 콩팥 모양이라 곰취류로 잘못 알고 먹는 사고가 난다. 꽃이 피기 전에는 잎만으로 가리기 어려우므로 출처가 확실한 재배품을 사는 것이 안전하다.
- 곰취류 잎은 부드럽고 향이 있지만, 동의나물 잎은 두껍고 향이 없다.
- 곰취류 잎 가장자리 톱니는 뾰족하고, 동의나물 톱니는 둔하고 무디다.
- 동의나물은 주로 물가에서 자란다.
- 곤달비도 잎 뒷면에 광택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광택 하나만 보지 말고 향·톱니·잎 두께를 함께 확인한다.
곤달비 vs 곰취 무해
같은 곰취속(Ligularia fischeri)의 가까운 종으로 생김새가 비슷하고, 국내에서 쌈용 '곰취'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것이 곤달비라 두 이름이 섞여 쓰인다. 유전자 분석으로도 잘 갈리지 않을 만큼 가깝다.
- 곰취 뿌리잎은 콩팥형~달걀 모양 심장형이고, 곤달비는 잎 밑 양쪽이 창끝처럼 뾰족한 창 모양 심장형이다.
- 꽃이 피면 곰취는 혀꽃과 통꽃이 많고, 곤달비는 혀꽃이 1~3개 정도로 적다.
- 열매 갓털이 곰취는 갈색~자줏빛, 곤달비는 흰색인 경우가 많다.
- 곤달비는 곰취보다 향이 덜 진하고 쓴맛이 적다.
- YTN - 곰취·명이나물인 줄 알았는데 독초...봄철 산나물 주의 (식약처·국립수목원 안내, 2023)
- 서울신문 - 산나물, '알면 약초·모르면 독초' (국립수목원 안내, 2020)
- Genomic diversity of Ligularia revealed by complete plastid genomes and nuclear ribosomal DNAs (PLOS ONE, 2026)
- Flora of Taiwan (국립대만대 식물표본관) - Ligularia stenocephala
- 고품질 내병 다수성 곰취 신품종 '다목이' 육성 (한국자원식물학회지, 2017)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곤달비 고르는 법·손질·보관
- 손질
- 쌈용으로 생잎을 먹는 경우가 많으므로 흐르는 물에 잎 앞뒤를 깨끗이 씻는다. 산에서 직접 뜯은 잎은 독초 동의나물이 섞이지 않았는지 한 장씩 확인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
- 먹는 법
- 주로 생잎을 쌈으로 먹고,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장아찌·전으로도 쓴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곤달비는 우리나라에서 잎을 약용으로 쓰고 잎채소로도 먹어 왔다고 소개된다. 또 중국 민간에서는 전초를 부종과 나력(목 림프샘이 붓는 병)에 썼다는 기록이 학술 논문에 인용되어 있다.
- Comparative transcriptome analysis of Ligularia stenocephala (Maxim.) treated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deep seawater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2024)
- Identification of compounds using HPLC-QTOF-MS online antioxidant activity mapping from aerial parts of Ligularia stenocephala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2023)
곤달비 최근 연구
최근 곤달비 연구는 재배 조건(해양심층수)에 따른 유전자 발현, 근연종과의 유전체 비교, 항산화 성분 분석처럼 식물·성분 자체를 다룬 연구가 대부분이다. 효능을 다룬 연구는 시험관 수준의 항산화 분석에 그치며, 최근 3년 사이 동물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찾지 못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곤달비 자주 묻는 질문
곤달비와 곰취는 같은 나물인가요?
아니요, 같은 곰취속의 서로 다른 종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쌈용 곰취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것이 곤달비라 시장에서 두 이름이 섞여 쓰이며, 곤달비는 잎 밑이 창끝처럼 뾰족하고 향과 쓴맛이 덜한 편입니다.
곤달비는 날로 먹어도 되나요?
네, 주로 생잎을 쌈으로 먹습니다. 흐르는 물에 잎 앞뒤를 잘 씻어 먹고,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장아찌로 담가도 됩니다.
곤달비 제철은 언제인가요?
시설에서 기른 곤달비는 3월부터 출하되어 3~4월에 많이 나옵니다. 꽃은 여름(8월 무렵)에 핍니다.
산에서 뜯은 곤달비, 독초와 헷갈릴 수 있나요?
네, 독초 동의나물과 잎 모양이 비슷해 오인 사고가 있습니다. 동의나물은 잎이 두껍고 향이 없으며 톱니가 무디고 물가에서 자라므로, 확실하지 않으면 먹지 말고 출처가 확실한 재배품을 사는 것이 안전합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