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식품원료 확인 필요 버섯 다른 이름: 번데기동충하초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 (L.) Fr.)는 동충하초과 식물로 야생에서는 땅속에서 죽은 나방류 번데기에서 돋아나며,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서는 6~9월에 자실체가 생긴다. 시중 제품은 대부분 쌀·현미 등 곡물이나 누에 번데기 같은 곤충 배지에서 인공 재배한 것이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자실체(버섯 부분)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6월, 7월, 8월, 9월입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Cordyceps militaris (L.) Fr.
- 과
- 동충하초과
- 먹는 부위
- 자실체(버섯 부분)
- 자라는 곳
- 야생에서는 땅속에서 죽은 나방류 번데기에서 돋아나며,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서는 6~9월에 자실체가 생긴다. 시중 제품은 대부분 쌀·현미 등 곡물이나 누에 번데기 같은 곤충 배지에서 인공 재배한 것이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1 2 3 4 5 6 7 8 9 10 11 12
동충하초 생김새
- 잎
- 곤봉의 윗부분(머리)은 겉이 오톨도톨하게 패인 듯 거칠다. 씨주머니가 박혀 있기 때문이다.
- 줄기
- 주황색~붉은빛의 곤봉 모양 자실체가 1~8cm 높이로 선다. 속살은 흰색~옅은 주황색이다.
- 뿌리
- 땅속의 죽은 번데기에서 돋아나며, 번데기 둘레를 흰 균사가 감싼다.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34(1) (2021) - 밀양 지역 야생 동충하초 계통 분석 (식약처 원료 구분 언급)
- Wikipedia - Cordyceps militaris
- 한국버섯학회지 24(2) (2026) - 국내 유통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의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
- 자연을 닮은 사람들 - 약용버섯 이야기(12): 동충하초
동충하초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동충하초 vs 중국동충하초 주의
티베트·히말라야 고산의 박쥐나방 애벌레에서 나는 다른 종(Ophiocordyceps sinensis)으로, 값이 매우 비싸 다른 종이 섞이거나 바뀌어 팔리는 일이 있다. 국내 연구는 이 종이 한반도에서 발견되지 않으며 식약처는 이를 생약(한약재)으로 다룬다고 적었다. 야생 채취품에서 비소 등 중금속이 많이 나온다는 보고도 있다.
- 중국동충하초는 애벌레 모양 몸통의 머리에서 짙은 갈색~검은색의 가는 자실체(4~10cm)가 하나 돋는다. 번데기동충하초는 주황색 곤봉 모양이다.
- 중국동충하초는 해발 3,000~5,000m 고산에서 나며, 국내 연구는 한반도에서 발견되지 않는다고 적었다.
- 식품으로 사려면 학명이 Cordyceps militaris(번데기동충하초)로 적혀 있는지 확인한다.
- 값이 지나치게 싼 '천연 동충하초'는 종 표시와 원산지를 다시 확인한다.
동충하초 vs 눈꽃동충하초 무해
번데기동충하초와 함께 국내에서 재배·연구되어 온 다른 종(Paecilomyces tenuipes)이다. 누에를 배지로 키운 '누에동충하초'가 이 종이라 이름만 보고 같은 것으로 알기 쉽다.
- 포장에 적힌 학명이 Cordyceps militaris인지 Paecilomyces tenuipes인지 확인한다.
- 누에를 키워 만든 '누에동충하초'는 눈꽃동충하초를 누에에 길러 만든 것이다.
- 감초를 번데기와 함께 발효한 실험에서 눈꽃동충하초 쪽은 코디세핀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어, 두 종의 성분을 같은 것으로 볼 수 없다.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34(1) (2021) - 밀양 지역 야생 동충하초 계통 분석 (식약처 원료 구분 언급)
- 생명과학회지 27(2) (2017) - 누에동충하초 대량생산과 약리작용 (리뷰)
- Wikipedia - Ophiocordyceps sinensis
- Wikipedia - Cordyceps militaris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47(4) (2008) - 번데기동충하초와 눈꽃동충하초의 배양특성 및 항균활성
- 생명과학회지 27(1) (2017) - 발효 감초와 동충하초의 코디세핀 함량 변화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동충하초 고르는 법·손질·보관
- 고르는 법
- 국내에는 번데기동충하초만을 위한 별도의 유해물질 기준이 없어 다른 버섯 기준을 빌려 쓰는 실정이라는 지적이 있다. 사기 전에 학명(Cordyceps militaris) 표시, 원산지, 재배 배지(곡물인지 곤충인지)를 확인한다.
- 손질
- 말린 자실체는 물에 끓여 차로 마시거나 국·찜 같은 익힌 요리에 넣는다. 날것에 든 일부 단백질 성분의 독성 우려가 거론되지만 가열하면 없어진다는 설명이 있으므로 익혀 먹는다.
- 보관
- 말린 것은 습기를 막아 밀폐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둔다.
- 먹는 법
- 말린 것을 차로 우리거나 닭·돼지고기 국물 요리에 넣어 먹는다.
동충하초 최근 연구
번데기동충하초의 연구는 대부분 세포·동물 실험 단계이며, 사람에게서 효과를 확인하려면 대규모 사람 대상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평가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Europe PMC 검색이 접속 제한(429)으로 막혀 2023~2026년 리뷰나 사람 대상 연구를 찾지 못했고, 국내 유통품 안전성 조사 등 2편만 확인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동충하초 자주 묻는 질문
식품으로 살 수 있는 동충하초는 어떤 종인가요?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가 식품 원료로 쓰입니다. 국내 학술지 논문은 식약처가 번데기동충하초를 식품 원료로, 티베트산 중국동충하초(C. sinensis)는 생약으로 다룬다고 적었습니다. 사기 전에 포장의 학명을 확인하세요.
중국동충하초와 번데기동충하초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생김새와 색이 다릅니다. 중국동충하초는 애벌레 모양 몸통 머리에서 짙은 갈색~검은색의 가는 자실체가 하나 돋고, 번데기동충하초는 주황색 곤봉 모양입니다. 중국동충하초는 해발 3,000m 이상 고산에서만 나며 한반도에서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수입 동충하초는 안전한가요?
2026년 조사에서는 국내산·수입산 모두 유해물질이 안전 범위였습니다. 다만 중국산 1건에서 농약이 다른 버섯 기준 이하로 검출되었고, 번데기동충하초만을 위한 기준은 아직 없어 원산지와 검사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생 동충하초는 언제 볼 수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6~9월에 자실체가 생깁니다. 다만 시중 제품은 대부분 곡물이나 곤충 배지에서 인공 재배한 것입니다.
누구나 먹어도 되나요?
임신·수유 중이거나 어린이, 자가면역질환이 있거나 피를 묽게 하는 약·혈당약·면역억제제를 먹는 사람은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아 피하거나 의사와 상의하라고 안내됩니다. 수술 전에도 먹고 있다고 알려야 합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