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
식용 원료 산나물 다른 이름: 머윗대

머위(Petasites japonicus (Siebold & Zucc.) Maxim.)는 국화과(Asteraceae) 식물로 습기 있고 기름진 산골짜기 물가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로 넓게 퍼진다. 마른 곳에서는 잎과 잎자루가 작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이른 봄 꽃줄기(꽃봉오리), 어린잎, 잎자루(머윗대)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3월, 4월, 5월, 6월입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Petasites japonicus (Siebold & Zucc.) Maxim.
- 과
- 국화과(Asteraceae)
- 영어 이름
- Butterbur (Japanese butterbur)
- 먹는 부위
- 이른 봄 꽃줄기(꽃봉오리), 어린잎, 잎자루(머윗대)
- 자라는 곳
- 습기 있고 기름진 산골짜기 물가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로 넓게 퍼진다. 마른 곳에서는 잎과 잎자루가 작다.
- 맛과 향
- 독특한 향과 함께 쓴맛이 강하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머위 생김새
- 잎
- 꽃이 진 뒤 뿌리줄기에서 둥근 콩팥 모양의 큰 잎이 나오며, 잎이 부드럽고 잔털이 있다. 물가에서는 지름 30cm를 넘기도 한다.
- 줄기
- 잎자루가 60cm 안팎까지 길게 자라고 굵기는 1cm 정도다.
- 꽃
- 이른 봄 잎보다 먼저 뿌리줄기 끝에서 꽃줄기가 올라와 두상화가 모여 핀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포기에 달리며, 암꽃대는 꽃이 진 뒤 키가 더 자란다.
- 뿌리
- 짧은 뿌리줄기에서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뻗고 끝에서 새순이 돋는다.
- 냄새
- 잎자루를 꺾으면 머위 특유의 향이 난다.
머위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머위 vs 털머위 주의
털머위(Farfugium japonicum)는 머위처럼 잎자루가 긴 둥근 잎을 내지만, 남해안·제주·울릉도 바닷가에 주로 자라고 잎에 독성이 있어 조심하라는 자료가 있으며, 국립수목원은 머위와 헷갈리기 쉬운 식물로 소개했다.
- 잎 질감: 머위 잎은 얇고 부드러우며 잔털이 있고, 털머위 잎은 두껍고 반질반질 윤이 난다.
- 자라는 곳: 털머위는 남부 섬·바닷가 숲에 많고, 머위는 전국의 산골짜기 물가·습한 그늘에 난다.
- 꽃: 머위는 이른 봄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털머위는 9~10월에 노란 꽃이 핀다.
- 털: 털머위는 줄기 전체에 연한 갈색 솜털이 있다.
- 서울신문(2021.4.15) — 행정안전부·국립수목원 헷갈리기 쉬운 산나물과 독초
- 서울신문(2026.4.16) — 식약처·국립수목원 봄철 독초 주의
- 위키백과 — 털머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머위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머위 고르는 법·손질·보관
- 손질
- 날로 먹지 않는다. 머위에는 간에 해로울 수 있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페타시테닌 등)가 들어 있어, 잎·잎자루·꽃줄기 모두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친 뒤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고 데친 물은 버린다. 잎자루(머윗대)는 데친 뒤 겉껍질 섬유질을 벗긴다. 간 질환이 있는 사람, 임신·수유 중인 사람과 어린 아기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고, 매일 많이 먹는 것은 피한다.
- 보관
- 생것은 젖은 종이에 싸서 냉장하고 빨리 손질한다. 데쳐서 껍질을 벗긴 머윗대는 물기를 빼고 나눠 냉동하거나 말려 묵나물로 둔다.
- 먹는 법
- 데친 잎은 쌈이나 무침으로, 데쳐 껍질 벗긴 머윗대는 들깨볶음·나물로 먹는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머위 뿌리줄기를 성질이 차고 맛이 쓰고 매운 약재로 소개하며, 타박상·목 아픔·편도염·기관지염·뱀에 물린 데 등에 써 왔다고 적고 있고, 잎자루는 데쳐서 나물로, 어린잎은 쌈으로 먹어 왔다고 설명한다. 한편 고서의 款冬花(관동화)는 공식 기원이 관동(Tussilago farfara)의 꽃봉오리로 머위와는 다른 식물이므로, 款冬花 기록을 머위의 기록으로 옮기지 않았다.
머위 최근 연구
최근 연구는 머위 잎 추출물의 항산화·항염 작용을 세포에서 확인하거나, 비만 생쥐의 대사 지표와 자외선에 노출된 생쥐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본 동물 실험이 대부분이며, 최근 3년 안의 사람 대상 연구는 찾지 못했다. 머위에는 페타시테닌 같은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발암성·간 독성 우려가 이전 동물·약물동태 연구에서 보고됐고, 조리 전처리로 그 함량을 줄이는 방법을 다룬 연구도 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머위 자주 묻는 질문
머위는 날로 먹어도 되나요?
아니요, 날로 먹지 마세요. 간에 해로울 수 있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충분히 데치고 물에 우려 쓴맛을 뺀 뒤 먹고, 데친 물은 버립니다.
머위 제철은 언제인가요?
이른 봄(3~4월)에는 꽃줄기와 어린잎을, 늦봄~초여름(5~6월)에는 길게 자란 잎자루(머윗대)를 주로 먹습니다.
머윗대 껍질은 어떻게 벗기나요?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담갔다가 줄기 끝에서 겉껍질 섬유질을 잡아당겨 벗기면 됩니다.
머위와 털머위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머위 잎은 얇고 부드러우며 잔털이 있고, 털머위 잎은 두껍고 윤이 납니다. 털머위는 주로 남부 바닷가에 자라고 가을에 노란 꽃이 핍니다.
머위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생것은 냉장해 빨리 손질하고, 데쳐 껍질 벗긴 머윗대는 나눠 냉동하거나 말려 묵나물로 두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