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링가
식용 원료 잎·꽃·차 다른 이름: 모링가잎, 드럼스틱

모링가(Moringa oleifera Lam.)는 모링가과 모링가속 식물로 인도 북부 원산의 열대 나무로, 원산지에서는 10~12m까지 빨리 자란다. 서리와 얼음을 견디지 못한다. 국내에서는 전남(순천·완도·장흥·강진)과 제주 등 남부 지역 하우스에서 주로 키우고, 강원 철원처럼 한해살이로 심어 잎을 거두는 곳도 있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잎(주로 판매), 어린 열매(꼬투리), 씨앗, 줄기 — 식품원료 목록상 '줄기, 잎, 열매, 씨앗'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6월, 7월, 8월, 9월, 10월입니다. 뿌리·나무껍질은 식품원료 아님. 효능 표시 금지.
한눈에 보기
- 학명
- Moringa oleifera Lam.
- 과
- 모링가과 모링가속
- 먹는 부위
- 잎(주로 판매), 어린 열매(꼬투리), 씨앗, 줄기 — 식품원료 목록상 '줄기, 잎, 열매, 씨앗'
- 자라는 곳
- 인도 북부 원산의 열대 나무로, 원산지에서는 10~12m까지 빨리 자란다. 서리와 얼음을 견디지 못한다. 국내에서는 전남(순천·완도·장흥·강진)과 제주 등 남부 지역 하우스에서 주로 키우고, 강원 철원처럼 한해살이로 심어 잎을 거두는 곳도 있다.
- 맛과 향
- 잎은 쌉쌀하고 풋내가 난다. 덖거나 볶으면 쓴맛과 풋내가 줄어든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1 2 3 4 5 6 7 8 9 10 11 12
모링가 생김새
- 잎
- 작은 달걀 모양 잔잎이 세 번 깃꼴로 갈라져 붙은 겹잎이다. 잎 전체가 깃털처럼 가볍게 늘어진다.
- 줄기
- 줄기는 연한 회백색이고 무르며, 가지를 자르면 새 가지가 잘 나온다.
- 꽃
- 향기 있는 연노랑빛 흰 꽃이 피며, 꽃잎 다섯 장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
- 뿌리
- 굵은 곧은뿌리가 있고, 씹으면 고추냉이(와사비)처럼 매운맛이 난다. 뿌리는 식품원료 목록의 사용 부위에 없다.
- 냄새
- 생잎은 풀 냄새가 나고, 말린 가루는 녹차보다 쌉쌀하고 풋내가 강하다.
-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 — 드럼스틱(Moringa oleifera) 줄기·잎·열매·씨앗 '가능'
- 위키백과, 모링가
- 한국일보, 전남서 자란 열대수종 '모링가' 액상 차 수출(2018.4.22)
- Wikipedia — Moringa oleifera
- FSANZ, Application A1294 – Moringa oleifera as a novel food(2025.11 거절)
모링가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모링가 vs 모링가 뿌리·나무껍질 주의
같은 나무지만 뿌리와 나무껍질은 국내 식품원료 목록의 사용 부위(줄기·잎·열매·씨앗)에 없다. 뿌리 맛이 고추냉이와 비슷해 '고추냉이나무(horseradish tree)'라는 별명이 있다.
- 뿌리·껍질을 캐서 식품으로 팔지 않는다.
- 임신 중에는 뿌리·껍질·꽃을 피하라는 안내가 있다.
- 판매 부위를 '잎', '씨앗'처럼 정확히 적는다.
모링가 vs 고추냉이 무해
모링가 뿌리 맛이 고추냉이처럼 매워 영어 별명이 비슷하지만, 고추냉이는 전혀 다른 식물(배추과 풀)이다.
- 고추냉이는 물가에서 자라는 풀이고, 모링가는 깃꼴 겹잎이 달린 나무다.
- '와사비나무'라는 이름으로 모링가를 팔면 혼동을 준다.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모링가 고르는 법·손질·보관
- 손질
- 잎줄기에서 잔잎만 훑어 씻은 뒤 그늘에서 말리거나 덖는다. 가루는 곱게 갈아 체에 친다.
- 보관
- 말린 잎과 가루는 습기를 잘 먹으므로 밀폐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둔다. 생잎은 쉽게 시들어 1~2일 안에 쓴다.
- 먹는 법
- 말린 잎을 차로 우리거나 가루로 만들어 음료·반죽에 조금씩 넣는다. 생잎은 국이나 볶음에 시금치처럼 쓴다. 원산지에서는 길쭉한 어린 꼬투리를 카레·국에 넣어 먹는다.
모링가 최근 연구
잎의 성분 분석, 시험관 연구, 동물 연구가 대부분이고, 사람 대상 연구는 소규모로 몇 건뿐이다. 동물 독성 연구 결과가 서로 엇갈려 안전한 섭취량이 정해져 있지 않다. 브라질(2019)과 호주·뉴질랜드(2025)는 안전성 근거 부족을 이유로 식품 사용을 허용하지 않았다.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도 아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링가 자주 묻는 질문
모링가 잎은 식품으로 팔 수 있나요?
네.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 '드럼스틱(Moringa oleifera)'이라는 이름으로 줄기·잎·열매·씨앗이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올라 있습니다. 뿌리와 나무껍질은 목록에 없습니다.
왜 '드럼스틱'이라고도 하나요?
길이 20~45cm의 길쭉한 꼬투리가 북채(드럼스틱)를 닮아서 붙은 이름입니다. 식약처 목록에도 이 이름으로 올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키우나요?
네. 전남 산림자원연구소가 2016년부터 재배 시험을 했고, 순천·완도·장흥·강진과 제주 등에서 주로 하우스로 키웁니다. 서리에 약해 노지에서는 겨울을 나기 어렵습니다.
외국에서는 금지됐다던데요?
브라질(2019년)은 모링가 식품의 판매를 금지했고,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은 2025년 11월 안전성 근거가 부족하다며 신규 식품 신청을 거절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잎·씨앗 등이 식품원료로 허용되어 있지만,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매할 때 효능을 적어도 되나요?
안 됩니다. 모링가는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아니어서 면역·혈당·다이어트·해독 같은 표현은 쓸 수 없습니다. '기적의 나무' 같은 과장 표현도 피하고, 산지·재배 방법·먹는 법으로 소개해 주세요.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