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식품원료 확인 필요 약초 다른 이름: 큰조롱, 은조롱
백수오(Cynanchum wilfordii (Maxim.) Hemsl.)는 박주가리과 식물로 식물 이름은 은조롱(큰조롱)이며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시중에 도는 백수오는 대부분 밭에서 기른 재배품이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덩이뿌리(약재 이름 백수오)을(를) 먹습니다. 이엽우피소와 혼동된 사고 이력. 원료 확인 필요.
한눈에 보기
- 학명
- Cynanchum wilfordii (Maxim.) Hemsl.
- 과
- 박주가리과
- 먹는 부위
- 덩이뿌리(약재 이름 백수오)
- 자라는 곳
- 식물 이름은 은조롱(큰조롱)이며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시중에 도는 백수오는 대부분 밭에서 기른 재배품이다.
- 맛과 향
- 말린 뿌리는 거의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면서 달고 떫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백수오 생김새
- 잎
- 잎은 줄기에 마주 붙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5~6cm쯤 된다. 잎 표면이 매끈하고, 잎을 찢으면 흰 즙이 나온다.
- 줄기
- 가는 덩굴줄기가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 꽃
- 7~8월에 잎겨드랑이에 작은 꽃이 모여 피며, 꽃부리는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 뿌리
- 인삼처럼 길쭉한 덩이뿌리이며 바깥은 회갈색이다. 말린 약재는 원뿔꼴에 세로 주름이 많고 단단하며, 자른 면은 희다.
- 열매
- 9~10월에 익는 길쭉한 바늘 모양 열매(골돌)가 대개 하나씩 달린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생약 정보 - 백수오(Cynanchi Wilfordii Radix)
- 산림청 임산물 재배기술 자료 - 하수오(백수오 비교표 포함)
- Molecules (2021) - Cynanchum auriculatum, C. bungei, C. wilfordii 연구 현황 리뷰
- 경향신문 - 식약처, 이엽우피소 식품 부적합·백수오 분말 제조 금지 (2017)
- 아주경제 - 식약처, 백수오 원료 진위 검사 의무화 (2015)
백수오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백수오 vs 이엽우피소 독초
같은 박주가리과 덩굴식물로 뿌리가 백수오와 매우 닮아 2015년 '가짜 백수오' 사고 때 섞여 팔렸다. 식약처는 동물 실험에서 간 독성 등이 나타나 식품원료로 인정하지 않으며, 말린 약재가 섞이면 눈으로는 구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 잎: 백수오 잎은 표면이 매끈하고 찢으면 흰 즙이 나오지만, 이엽우피소 잎은 표면이 거칠고 즙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 뿌리: 자른 생뿌리에서 흰 즙이 나오면 이엽우피소, 나오지 않으면 백수오다(줄기는 둘 다 즙이 나와 구별 기준이 못 된다).
- 꽃·열매: 백수오 꽃은 연한 노란빛, 이엽우피소 꽃은 흰색이다. 백수오 열매는 대개 하나씩, 이엽우피소 열매는 두 개씩 짝지어 달린다.
- 말린 약재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성분 표지(윌포사이드 C1GG/시나우리코사이드 E)나 유전자 검사로만 확실히 가려낼 수 있다.
백수오 vs 하수오 주의
이름이 비슷하고 옛 기록에서 '하수오'의 흰 것으로 함께 다뤄져 혼동되지만, 하수오(적하수오)는 마디풀과의 전혀 다른 식물이다. 적하수오는 제대로 가공하지 않고 먹을 때 간 손상 사례가 해외에서 보고되었다는 지적이 있어 서로 바꿔 먹어서는 안 된다.
- 하수오는 마디풀과, 백수오는 박주가리과다.
- 하수오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이며 광택이 있고, 백수오 잎은 마주 난다.
- 하수오는 9~10월에 흰 꽃이 큰 원뿔 꽃차례로 피고, 백수오는 7~8월에 연한 노란빛 꽃이 핀다.
- 하수오 뿌리는 고구마처럼 둥근 덩이에 겉이 붉은 갈색이고, 백수오 뿌리는 인삼처럼 길쭉하고 자른 면이 희다.
- 내 손안에 서울(서울식품안전뉴스) - 갱년기 여성 울린 가짜 백수오 감별법 (2015)
- 아주경제 - 농진청, '가짜 백수오' 판별기술 개발 (2017)
- Molecules (2021) - Cynanchum auriculatum, C. bungei, C. wilfordii 연구 현황 리뷰
- 산림청 임산물 재배기술 자료 - 하수오(백수오 비교표 포함)
- 경향신문 - 식약처, 이엽우피소 식품 부적합 판단 (2017)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백수오 고르는 법·손질·보관
- 고르는 법
- 약재 기준(대한민국약전)에서 백수오는 은조롱의 덩이뿌리로, 길이 5~10cm·지름 15~35mm의 원뿔꼴이고 겉은 회백색~황갈색, 자른 면은 흰색이다. 그러나 껍질을 벗겨 말리거나 이엽우피소와 섞이면 눈으로는 사실상 구별할 수 없어, 원산지와 유전자 진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 손질
- 식약처는 2017년부터 백수오를 열수(뜨거운 물) 추출물로만 식품원료로 쓰도록 하고, 백수오 분말로 만든 가공식품의 제조·판매를 금지했다. 집에서도 가루로 먹기보다 물에 달여 먹는 쪽이 권장된다. 식품 제조업체는 이엽우피소가 섞이지 않았는지 진위 검사를 해야 한다.
- 먹는 법
- 물에 달인 차나 달임물로 먹는다. 가루·환 형태 섭취는 권장되지 않는다(식약처 2017년 조치).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동의보감』 탕액편에는 백수오라는 독립 항목이 없고 '하수오(何首烏)' 항목만 있다. 2차 자료에 따르면 이 항목은 하수오에 붉은 것과 흰 것 두 가지가 있다고 적고, 우리말 이름으로 은조롱(강원)·새박불휘(황해)를 들어 흰 하수오, 곧 오늘날의 백수오를 함께 가리켰다고 본다. 다만 한의사들 사이에서도 이 항목의 효능 기록은 대부분 『본초강목』의 적하수오 내용을 옮긴 것이라 백수오 효능으로 그대로 옮겨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있다(원문 미대조).
백수오 최근 연구
최근 백수오 연구는 세포·동물 실험과 함께 백수오가 들어간 복합 추출물의 사람 대상 시험이 일부 있으나, 백수오 단독의 효과를 보여 주는 사람 대상 근거는 부족하다. 백수오와 이엽우피소 등 비슷한 Cynanchum 종을 성분·감각 분석으로 구별하려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백수오 자주 묻는 질문
진짜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말린 약재나 가루는 눈으로 구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유전자 진위 검사를 거친 국산 제품을 고르세요. 살아 있는 식물이라면 백수오 잎은 매끈하고 찢으면 흰 즙이 나오며, 이엽우피소 잎은 거칠고 즙이 거의 없습니다. 생뿌리를 잘랐을 때 흰 즙이 나오면 이엽우피소입니다.
백수오와 하수오는 같은 건가요?
아니요, 서로 다른 식물입니다. 백수오는 박주가리과 은조롱의 뿌리이고, 하수오(적하수오)는 마디풀과 식물의 붉은 갈색 덩이뿌리입니다. 이름이 비슷하다고 바꿔 먹지 마세요.
백수오 가루를 먹어도 되나요?
식약처는 2017년 백수오 분말로 만든 가공식품의 제조·판매를 금지하고, 열수 추출물만 식품원료로 허용했습니다. 집에서도 가루보다는 물에 달여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백수오 꽃은 언제 피나요?
7~8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작은 꽃이 잎겨드랑이에 모여 핍니다. 열매는 9~10월에 익습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