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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

식용 원료 잎·꽃·차 다른 이름: 샤프란

사프란 전체 모습 사진 — 참고 사진
전체 모습 · 참고 사진 · 사진 Safa.daneshvar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SA 3.0 · 원본·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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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Crocus sativus L.)는 붓꽃과 크로커스속 식물로 지중해 동부~서아시아에서 재배되어 온 작물로, 야생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씨를 맺지 못해 알줄기(구근)를 나눠 심어 늘린다. 국내에서는 경북 청송 등 소규모 농가가 노지에서 키운 사례가 있고(2021년 약 4,000㎡에서 3.5kg 수확), 텃밭·화분에서도 키운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암술머리(식품원료 목록상 사용 부위)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10월, 11월입니다. 홍화·색소 위조 흔함. 실 형태로, 찬물 검사 권장.

한눈에 보기

학명
Crocus sativus L.
과
붓꽃과 크로커스속
먹는 부위
암술머리(식품원료 목록상 사용 부위)
자라는 곳
지중해 동부~서아시아에서 재배되어 온 작물로, 야생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씨를 맺지 못해 알줄기(구근)를 나눠 심어 늘린다. 국내에서는 경북 청송 등 소규모 농가가 노지에서 키운 사례가 있고(2021년 약 4,000㎡에서 3.5kg 수확), 텃밭·화분에서도 키운다.
맛과 향
쌉쌀한 맛과 특유의 진한 향이 있다. 물에 우리면 노란빛이 난다.
제철
123456789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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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

사프란 생김새

잎
가늘고 긴 풀잎 모양 잎(길이 40cm까지)이 알줄기에서 모여 나며, 잎 가운데 흰 줄이 있다.
꽃
10~11월에 연보라~진보라 꽃이 높이 15cm쯤으로 핀다. 꽃 하나에 붉은 암술머리가 세 갈래로 갈라져 늘어지고, 노란 수술은 3개다.
뿌리
지름 5cm 안팎의 둥근 갈색 알줄기(구근)가 있고, 그물 같은 껍질에 싸여 있다.
냄새
말린 암술머리는 꿀·건초를 섞은 듯한 진한 향이 나고, 맛은 쌉쌀하다.

사프란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사프란 vs 홍화(잇꽃) — 가짜 사프란 주의

값싼 홍화 꽃잎을 사프란으로 속여 팔거나 섞는 일이 가장 흔하다. 외국에서는 '가짜 사프란(bastard saffron)'이라고 부른다.

사프란 vs 사프란 가루·옥수수수염·염색 실 주의

가루 사프란에 강황·파프리카·치자 색소를 섞거나, 옥수수수염·색 입힌 실·사프란 자체의 노란 수술을 섞는 위조가 보고되어 있다.

사프란 vs 콜키쿰(가을크로커스) 독초

가을에 보라색 꽃이 피는 알뿌리 화초로 사프란 꽃과 매우 닮았다. 콜히친이라는 맹독 성분이 알뿌리·꽃·씨 등 식물 전체에 있다. 구근을 사서 심을 때 특히 조심한다.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사프란 고르는 법·손질·보관

손질
꽃이 핀 날 아침에 꽃을 따서 붉은 암술머리 3가닥만 손으로 떼어 낸 뒤 낮은 온도에서 말린다. 노란 수술과 흰·노란 암술대는 섞지 않는다. 꽃 약 150송이에서 마른 사프란 1g이 나온다.
보관
빛과 습기에 약하다. 밀폐 용기에 담아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고, 가루보다 실(가닥) 형태로 보관한다.
먹는 법
말린 암술머리 몇 가닥을 따뜻한 물에 불려 그 물째 쌀 요리(파에야·필라프), 수프, 빵·과자에 넣어 노란색과 향을 낸다. 아주 적은 양만 쓴다.

사프란 최근 연구

사프란 추출물로 한 사람 대상 소규모 임상시험이 여러 건 있지만, 대부분 기간이 짧고 규모가 작아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안전한 하루 섭취량은 정해져 있지 않고, 요리용 소량은 위험이 낮지만 고농축 추출물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정리된다. 위조가 흔해 홍화 등을 가려내는 DNA 검사법 같은 품질 연구도 많다.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Saffron (Crocus sativus L.) as a valuable spice and food product: a narrative review
Longhua Chinese Medicine 5 · 2022 리뷰
사프란의 성분·안전성·위조 실태를 정리한 서술형 리뷰다. 안전한 섭취량이 정해지지 않았고, 홍화·강황·치자·수술 섞기가 주요 위조라고 정리했다.
Developing an SCAR and ITS reliable multiplex PCR-based assay for safflower adulterant detection in saffron samples
Food Control 35(1) · 2014 기타
사프란에 섞인 홍화를 DNA(다중 PCR)로 가려내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프란 자주 묻는 질문

사프란은 식품으로 팔 수 있나요?

네.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 사프란(Crocus sativus)의 '암술머리'가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올라 있습니다. 꽃잎·알뿌리는 판매 부위가 아닙니다.

왜 그렇게 비싼가요?

꽃 하나에서 붉은 암술머리 3가닥만 손으로 따야 하고, 마른 사프란 1g을 얻으려면 꽃이 약 150송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진짜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몇 가닥을 찬물에 넣어 보세요. 진짜는 천천히 노랗게 우러나고 가닥은 붉은색을 유지합니다. 바로 주황·빨강으로 번지거나 가닥이 하얗게 바래면 홍화나 색소를 입힌 가짜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루보다 실 형태가 안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키우나요?

네. 경북 청송에서 노지 재배에 성공해 2021년 약 4,000㎡에서 3.5kg을 거둔 사례가 있습니다. 늦여름에 알줄기를 심으면 10~11월에 꽃이 핍니다.

많이 먹어도 되나요?

요리에 쓰는 양(한 번에 몇 가닥, 0.1g 이하)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5g이 넘는 많은 양은 독성이 나타날 수 있고, 임신 중에는 많이 먹지 말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판매할 때 효능을 적어도 되나요?

안 됩니다. 사프란은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확인되지 않아 우울·수면·기억력 같은 표현은 쓸 수 없습니다. 산지, 등급, 향과 색, 요리법으로 소개해 주세요.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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