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주 朮(白朮·蒼朮)
식품원료 확인 필요 약초 다른 이름: 백출, 창출

삽주(Atractylodes japonica Koidz. ex Kitam. (= Atractylodes ovata (Thunb.) DC.))는 국화과 식물로 전국의 산과 들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지의 건조한 곳, 볕이 드는 산기슭과 마른 풀밭, 낮은 산의 덤불 아래에서 자라며, 서늘한 기후와 물빠짐 좋은 모래참흙을 좋아하고 고온다습을 싫어한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뿌리줄기(말려서 백출·창출 약재로 씀), 어린 잎과 줄기(나물)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10월, 11월입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Atractylodes japonica Koidz. ex Kitam. (= Atractylodes ovata (Thunb.) DC.)
- 과
- 국화과
- 먹는 부위
- 뿌리줄기(말려서 백출·창출 약재로 씀), 어린 잎과 줄기(나물)
- 자라는 곳
- 전국의 산과 들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지의 건조한 곳, 볕이 드는 산기슭과 마른 풀밭, 낮은 산의 덤불 아래에서 자라며, 서늘한 기후와 물빠짐 좋은 모래참흙을 좋아하고 고온다습을 싫어한다.
- 맛과 향
- 말린 뿌리줄기는 특유의 향이 있고 맛은 약간 쓰다. 껍질 벗긴 백출은 달면서 약간 매운 맛이 나고 씹으면 끈기가 있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삽주 생김새
- 잎
-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줄기 가운데와 아래쪽 잎은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잎 뒷면은 흰빛이 돈다.
- 줄기
-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를 친다. 이른 봄 올라오는 어린 싹은 전체가 흰 털로 촘촘히 덮여 있다.
- 꽃
- 8~9월에 가지 끝마다 길이 2cm 안팎의 머리모양꽃이 하나씩 피며, 꽃은 흰색이고 붉은빛을 띠기도 한다.
- 뿌리
- 뿌리줄기는 굵고 마디가 있으며 옆으로 굽으며 뻗는다. 겉은 거무스름한 갈색이고, 자른 면은 옅은 황백색~회백색이다.
- 열매
- 열매는 길이 5mm 정도의 수과로 은백색 짧은 털이 있고, 회백색 갓털(관모)이 달린다.
- 냄새
- 뿌리줄기를 자르거나 말리면 특유의 향이 난다.
삽주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삽주 vs 큰꽃삽주 주의
중국 남부에 자생하는 삽주속 식물로, 중국에서는 이 종만 백출로 인정해 수입 백출은 대개 큰꽃삽주다. 우리나라 약전은 삽주와 큰꽃삽주를 모두 백출 기원으로 인정하므로 가짜는 아니지만, 국산 삽주로 알고 사는 경우 원산지와 기원을 확인해야 한다.
- 큰꽃삽주는 머리모양꽃이 길이 2.5~3.5cm, 지름 2~3cm로 크고 자홍색이다. 삽주 꽃은 길이 2cm 안팎, 지름 1~1.5cm로 작고 흰색이다.
- 큰꽃삽주 뿌리줄기는 머리 쪽이 길쭉하고 아래가 굵은 불규칙한 덩어리 모양이다. 삽주 뿌리줄기는 마디지며 옆으로 굽어 뻗는다.
- 큰꽃삽주 단면은 황백색~유백색이고 맑은 향이 나며 씹으면 끈기가 생긴다. 삽주 단면은 옅은 황백색~회백색에 황갈색 점(유실)이 박혀 있다.
삽주 vs 가는잎삽주 주의
약전에서 창출의 기원식물은 가는잎삽주(모창출)와 큰삽주(북창출)로, 삽주와 다른 종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삽주를 껍질째 말린 것도 창출이라 부르며 거래하므로 이름만으로 기원을 알 수 없다.
- 식약처 자료는 백출 기원식물에는 잎자루가 있지만 창출 기원식물에는 없다는 점을 특징으로 든다.
- 시장에서 말하는 창출은 삽주 뿌리를 껍질째 말린 검은 것일 수도 있으므로, 약재로 살 때는 기원식물과 원산지 표시를 확인한다.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삽주 고르는 법·손질·보관
- 고르는 법
-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좋은 백출은 특유의 냄새가 있고 맛이 달며 약간 맵고, 질이 단단하며 꺾은 면이 황백색~엷은 갈색이다. 공정서 기준으로 회분 7.0% 이하, 산불용성회분 1.0% 이하, 정유 함량 기준(50g당 0.7mL 이상)을 둔다. 수확할 때 눈이나 껍질에 상처가 나면 품질과 수량이 떨어진다.
- 손질
- 어린 잎과 줄기는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뿌리줄기는 흙을 털고 줄기와 잔뿌리를 잘라 씻은 뒤 말리는데, 겉껍질을 벗겨 말리면 백출, 껍질째 말리면 창출이라 부르며 거래된다. 기계로 말릴 때는 40℃ 이하 낮은 온도가 권장된다. 식품원료로 쓸 수 있는 부위·범위(제한적 사용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뿌리줄기를 식품으로 가공·판매하려면 식약처 식품원료목록을 먼저 확인한다.
- 보관
- 말린 뿌리줄기는 잔뿌리를 잘라낸 뒤 습기 없이 보관한다. 심을 뿌리(종근)는 눈이 위로 향하게 상자에 담아 햇빛이 들지 않는 움에 저장하며, 썩은 것은 골라낸다.
- 먹는 법
- 봄에 어린 잎과 줄기를 데쳐 나물로 먹는다. 뿌리줄기는 말려 백출·창출 약재로 쓴다.
옛 의서의 기록 — 동의보감 탕액편
- (원문 미대조) 『동의보감』 탕액편 풀(草部)에 朮 항목이 있고, 옛 한글 이름 '삽듓 불휘'가 白朮에 붙어 있다. 성미와 쓰임 풀이는 신뢰할 만한 원문 자료로 대조하지 못해 싣지 않았다.
원문 한문을 직접 대조하지 못해 원문·성미·풀이 칸은 비워 두었다. 옛 한글 이름은 탕액편 향명 전사본에서 확인했다.
옛 기록을 소개한 것이며 효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삽주 최근 연구
최근 삽주 연구는 성분 분석과 품질 비교, 쥐·생쥐를 이용한 위 점막·알레르기 관련 동물 실험이 중심이다. 2023~2026년 사이 삽주를 사람에게 쓴 임상시험은 찾지 못했으므로, 효과를 단정할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삽주 자주 묻는 질문
백출과 창출은 다른 식물인가요?
약전 기준으로는 다릅니다. 백출은 삽주나 큰꽃삽주의 뿌리줄기이고, 창출은 가는잎삽주(모창출)나 큰삽주(북창출)의 뿌리줄기입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삽주 뿌리의 껍질을 벗겨 말린 흰 것을 백출, 껍질째 말린 검은 것을 창출이라고 부르기도 하므로 기원식물 표시를 확인하세요.
수입 백출과 국산 삽주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수입 백출은 대개 중국산 큰꽃삽주라서 뿌리줄기가 머리 쪽이 길쭉하고 아래가 굵은 덩어리 모양입니다. 국산 삽주는 마디지며 옆으로 굽어 뻗는 모양이고 단면에 황갈색 점이 박혀 있습니다. 모양만으로 확신하기 어려우니 원산지와 기원식물 표시를 함께 보세요.
삽주 뿌리는 언제 캐나요?
재배 삽주는 2년생 뿌리줄기를 땅 위 잎이 변색되는 10월 중·하순부터 11월 상순 사이에 캡니다. 늦어도 11월 상순까지는 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삽주 어린순은 어떻게 먹나요?
봄에 올라온 어린 잎과 줄기를 데쳐서 나물로 먹습니다. 어린 싹은 흰 털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좋은 백출은 어떻게 고르나요?
특유의 향이 뚜렷하고 질이 단단하며, 꺾은 면이 황백색~엷은 갈색인 것을 고릅니다. 맛을 보면 달면서 약간 맵고 씹으면 끈기가 있습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