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生薑
식용 원료 뿌리·줄기

생강(Zingiber officinale Roscoe)는 생강과 식물로 원산지는 인도·말레이시아 등 덥고 습한 동남아시아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지방에서 재배하며 전북과 충남이 주산지이고, 완주 봉동이 처음 재배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4월 중순~5월 초에 심으며, 생육 초기에는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뿌리줄기(흔히 '생강'이라 부르는 덩이 부분)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8월, 9월, 10월, 11월입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Zingiber officinale Roscoe
- 과
- 생강과
- 영어 이름
- Ginger
- 먹는 부위
- 뿌리줄기(흔히 '생강'이라 부르는 덩이 부분)
- 자라는 곳
- 원산지는 인도·말레이시아 등 덥고 습한 동남아시아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지방에서 재배하며 전북과 충남이 주산지이고, 완주 봉동이 처음 재배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4월 중순~5월 초에 심으며, 생육 초기에는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 맛과 향
- 맵고 향기가 강하다. 봉동 생강은 매운맛이 덜하고 향이 강하다고 소개된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1 2 3 4 5 6 7 8 9 10 11 12
생강 생김새
- 잎
- 잎은 가늘고 긴 창 모양으로 양 끝이 좁고, 밑부분은 긴 잎집이 되어 줄기를 감싼다. 줄기 위쪽에 두 줄로 나란히 달린다.
- 줄기
- 땅 위 줄기처럼 보이는 것은 잎집이 겹쳐 생긴 헛줄기로, 30~50cm 높이로 곧게 선다.
- 꽃
-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며, 원산지에서는 누른빛이 도는 꽃이 핀다.
- 뿌리
-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으며 마디마다 갈라진다. 속살은 연한 노란색의 다육질이다.
- 냄새
- 자르면 맵고 톡 쏘는 특유의 향이 난다.
생강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생강 vs 중국산 생강 주의
같은 생강이지만 값싼 중국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팔리는 일이 있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원산지 단속을 한다. 껍질을 깐 생강에서 차이가 드러나며, 씻거나 깐 뒤에는 눈으로 가리기 어렵다.
- 국산 깐생강은 둥글고 작으며, 중국산은 길쭉하고 통통하며 더 크다.
- 국산은 잔뿌리 자국이 많고, 중국산은 잔뿌리 자국이 적다.
- 국산은 자른 면이 거칠고, 중국산은 자른 면이 매끈한 편이다.
생강 vs 울금 무해
울금과 강황은 생강과 같은 생강과 식물로 덩이 모양이 비슷하지만 속살이 진한 노란색이다. 식약처는 같은 식물(강황)의 덩이뿌리를 울금, 뿌리줄기를 강황으로 구분한다.
- 생강 속살은 연한 노란색이고, 울금 단면은 주황빛 노란색, 강황은 짙은 노란색이다.
- 울금은 양 끝이 뾰족한 방추형으로 매우 단단하고, 생강은 옆으로 뻗으며 마디마다 갈라진다.
- 강황은 구부러지고 가지가 많으며 겉이 짙은 노란색으로 거칠다.
- 울금·강황은 생강처럼 톡 쏘는 매운맛보다 쓴맛이 함께 난다.
생강 vs 양하 무해
생강과 같은 생강속 식물로 잎과 헛줄기가 생강과 비슷하지만, 땅 위로 올라오는 꽃이삭을 주로 거둔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라며 재배도 한다.
- 양하는 땅 표면에서 붉은 자주색 꽃봉오리(꽃이삭)가 올라오고, 생강은 우리나라에서 꽃이 피지 않는다.
- 양하는 키가 0.5~1m로 생강(30~50cm)보다 크게 자라는 편이다.
- 생강은 굵은 뿌리줄기를 캐서 쓰고, 양하는 꽃이삭을 수확한다.
- 경기일보 - 국산·중국산 깐생강 구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용, 2019)
- 울금과 강황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비교연구 (대한본초학회지, 2010)
- 주간경향 - 비슷한 강황과 울금, 둘 모두 어혈약 (2019)
- 재식밀도와 시비량이 양하의 주요형질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한국작물학회지, 1992)
- RHS - Zingiber mioga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생강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생강 고르는 법·손질·보관
- 손질
- 흙을 씻어 내고 껍질을 얇게 벗긴 뒤 다지거나 저미거나 채 썰어 쓴다. 씻거나 껍질을 벗기면 원산지를 눈으로 가리기 어려워지므로, 산지를 확인하려면 흙 묻은 통생강을 사는 편이 낫다.
- 보관
- 농가 저장은 상처를 아물린 뒤 13℃ 안팎, 습도 96% 전후에서 한다. 10℃ 아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 수 있고 습도가 90% 아래면 썩기 쉽다. 병들거나 상한 생강은 골라내고 함께 저장하지 않는다.
- 먹는 법
- 주로 양념으로 써서 생선·고기의 비린내를 없앤다. 생강정과·생란 같은 과자, 생강차와 생강주를 만든다.
옛 의서의 기록 — 동의보감 탕액편
- (원문 미대조) 주간경향 연재(순천대 박종철 교수)에 따르면 『동의보감』 처방에는 약을 달일 때 생강 세 쪽과 대추 두 개를 함께 넣으라는 '강삼조이(薑三棗二)'가 자주 나오며, 약의 자극을 누그러뜨리고 위를 따뜻하게 하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
mediclassics·위키문헌 원문 페이지를 열지 못해 원문 대조를 하지 못했다. 성미·옛 한글 이름 칸은 비워 두었고, 부(部) 분류도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옛 기록을 소개한 것이며 효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고려 시대 의서 『향약구급방』에 약용식물로 실려 있어 일찍부터 재배된 것으로 짐작된다. 한방에서는 위를 튼튼히 하고 찬 기운을 흩으며 구역을 가라앉히는 데 쓴다고 보았고, 민간에서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생강을 달여 마셨다.
생강 최근 연구
최근 생강 연구는 사람 대상 무작위 대조시험을 모은 메타분석이 많아 다른 약초보다 근거가 쌓인 편이다. 다만 리뷰들은 시험 규모가 작고 연구마다 결과 차이가 커서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르다고 밝히며, 단일 시험 결과도 예비적인 수준이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생강 자주 묻는 질문
국산 생강과 중국산 생강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껍질 깐 생강이라면 국산은 둥글고 작으며 잔뿌리 자국이 많고 자른 면이 거칩니다. 중국산은 길쭉하고 통통하게 크며 잔뿌리 자국이 적고 자른 면이 매끈한 편입니다. 씻거나 깐 뒤에는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우니 원산지 표시를 꼭 확인하세요.
생강은 언제 나오나요?
8~11월에 캘 수 있고, 오래 저장하거나 씨생강으로 쓸 것은 서리 내리기 직전에 캡니다. 저장 시설이 있어 햇생강이 아닌 저장 생강은 거의 일 년 내내 나옵니다.
생강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너무 차갑지도 마르지도 않게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농가에서는 13℃ 안팎, 습도 96% 전후로 저장하며, 10℃ 아래에서는 냉해를 입고 습도가 낮으면 쉽게 썩습니다. 상처 나거나 상한 것은 골라내고 보관하세요.
울금·강황은 생강과 같은 건가요?
아닙니다, 같은 생강과이지만 다른 식물입니다. 울금과 강황은 속살이 진한 노란색~주황빛이고, 생강은 연한 노란색입니다. 울금은 강황의 덩이뿌리, 강황은 뿌리줄기를 말합니다.
생강도 꽃이 피나요?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피지 않습니다. 원산지인 열대 지방에서는 누른빛 꽃이 핍니다. 땅 위로 붉은 자주색 꽃봉오리가 올라오는 것은 생강이 아니라 양하입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