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馬齒莧
식용 원료 산나물

쇠비름(Portulaca oleracea L.)는 쇠비름과 식물로 밭, 화단, 길가, 빈터처럼 햇볕이 잘 들고 흙이 자주 뒤집히는 곳에 흔한 한해살이풀이다. 뽑아 두어도 쉽게 마르지 않을 만큼 생명력이 강해 농사에서는 잡초로 취급된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연한 줄기와 잎(지상부 전체)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6월, 7월, 8월입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Portulaca oleracea L.
- 과
- 쇠비름과
- 영어 이름
- Common purslane
- 먹는 부위
- 연한 줄기와 잎(지상부 전체)
- 자라는 곳
- 밭, 화단, 길가, 빈터처럼 햇볕이 잘 들고 흙이 자주 뒤집히는 곳에 흔한 한해살이풀이다. 뽑아 두어도 쉽게 마르지 않을 만큼 생명력이 강해 농사에서는 잡초로 취급된다.
- 맛과 향
- 아삭하게 씹히고 가볍게 새콤한 맛이 난다. 익히면 점액이 나와 국물이 약간 걸쭉해진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쇠비름 생김새
- 잎
- 잎자루 없이 붙는 두툼한 다육질 잎으로, 끝이 둥근 주걱(거꿀달걀) 모양이며 털이 없고 반질거린다.
- 줄기
- 붉은빛이 도는 굵고 물기 많은 줄기가 갈라지며 땅에 깔려 퍼진다. 줄기를 꺾으면 맑은 즙이 나오고 흰 유액은 나오지 않는다.
- 꽃
-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지름 6mm 안팎의 작은 노란 꽃(꽃잎 5장)이 핀다. 아침에 피었다가 한낮이면 오므라든다.
- 뿌리
- 땅속으로 곧게 내리는 원뿌리가 있다.
- 열매
- 작은 열매가 익으면 윗부분이 뚜껑처럼 떨어지고, 안에 아주 작은 검은 씨가 많이 들어 있다.
- 위키백과 '쇠비름'
- Mississippi State University Extension, Forgotten Foods: Common Purslane (P4175)
- UF/IFAS Extension HS1484 (Purslane)
- University of Arizona Extension, Yavapai plants: Portulaca oleracea
- Poeydomenge & Savage (2007) Oxalate content of raw and cooked purslane, J. Food Agric. Environ.
쇠비름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쇠비름 vs 애기땅빈대 독초
대극과(Euphorbia maculata)의 북미 원산 귀화 잡초로, 쇠비름처럼 붉은 줄기로 땅에 깔려 자라 같은 밭에서 함께 뽑히기 쉽다. 같은 대극과인 땅빈대 등도 줄기를 꺾으면 흰 유액이 나오며, 이 유액은 피부와 눈을 자극하고 먹으면 구토·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 줄기를 꺾었을 때 흰 유액이 나오면 땅빈대류이고, 맑은 즙이면 쇠비름이다.
- 애기땅빈대 잎은 길이 1cm 안팎으로 훨씬 작고 얇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가운데에 검붉은 얼룩이 있는 경우가 많다. 쇠비름 잎은 두툼한 다육질이고 매끈하다.
- 애기땅빈대 줄기에는 잔털이 있지만 쇠비름 줄기는 털이 없고 굵다.
- 애기땅빈대 꽃은 눈에 잘 띄지 않는 희붉은빛이고, 쇠비름 꽃은 노란색이다.
쇠비름 vs 채송화 주의
같은 쇠비름과(Portulaca grandiflora)의 남미 원산 화초로, 다육질 잎과 붉은 줄기가 비슷하다. 주로 꽃밭에 심는 관상식물이며 나물로 쓰는 식물은 아니다.
- 채송화 잎은 가늘고 길쭉한 원통형이고, 쇠비름 잎은 넓적한 주걱 모양이다.
- 채송화는 잎겨드랑이에 흰 털이 뭉쳐 나지만 쇠비름은 털이 없다.
- 채송화 꽃은 붉은색·흰색 등으로 크고 화려하며, 쇠비름 꽃은 작은 노란색이다.
- Mississippi State University Extension, Forgotten Foods: Common Purslane (P4175)
- University of Arizona Cooperative Extension AZ1572, Managing Spurge
- 위키백과 '애기땅빈대'
- 위키백과 '채송화'
- University of Arizona Extension, Yavapai plants: Portulaca oleracea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쇠비름 고르는 법·손질·보관
- 고르는 법
- 꽃이 피기 전, 줄기 길이 10~15cm 정도의 연한 순을 거둔 것이 먹기 좋다고 안내된다. 잎과 줄기가 통통하고 물기가 살아 있으며, 줄기를 꺾었을 때 흰 유액이 나오는 풀(땅빈대류)이 섞이지 않은 것을 고른다.
- 손질
- 흙과 누런 잎, 질긴 뿌리 쪽을 떼고 여러 번 씻는다. 날로 샐러드에 쓰기도 하지만 잎에 수산(옥살산)이 많은 편이라 보통 끓는 물에 데쳐 쓰며, 삶으면 수산이 일부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다. 농약을 치거나 오염된 곳에서 자란 것은 캐지 않는다.
- 보관
- 물기를 빼 밀폐 봉지에 담아 냉장하고 되도록 빨리 먹는다. 오래 두려면 데친 뒤 말리거나 소분해 냉동한다.
- 먹는 법
- 데쳐서 양념에 무치는 나물이 대표적이다. 날것 그대로 샐러드에 넣거나, 기름에 볶거나, 국·수프에 넣어 끓여 먹기도 한다.
옛 의서의 기록 — 동의보감 탕액편
- 여러 가지 종기와 잘 낫지 않는 헌데(악창)에 주로 쓴다고 적었다.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고 하며, 쌀가루와 양념을 넣어 국으로 끓여 먹는 법을 적었다.
원문(한국의학고전DB·위키문헌)에 접속하지 못해 한문 원문과 성미는 대조하지 못했다. 위 풀이는 동의보감을 인용한 기사에 근거한 것이다.
옛 기록을 소개한 것이며 효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쇠비름 전초를 말린 것을 한약재 이름으로 마치현(馬齒莧)이라 부른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해독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데 써 왔다고 정리되어 있다.
쇠비름 최근 연구
최근 연구는 쇠비름의 항산화·항염 성분과 혈중 지질, 체중, 혈압, 지방간 지표에 대한 영향을 주로 다룬다. 사람 대상 임상시험과 메타분석이 있으나 대부분 규모가 작고 기간이 짧아 근거 수준은 아직 낮거나 중간 정도로, 일상 섭취의 효과를 단정할 수는 없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쇠비름 자주 묻는 질문
쇠비름과 땅빈대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줄기를 꺾어 흰 유액이 나오면 땅빈대류이니 먹지 마세요. 쇠비름은 맑은 즙이 나오고, 잎이 두툼한 다육질이며 꽃이 노랗습니다. 땅빈대류는 잎이 작고 얇으며 줄기에 잔털이 있습니다.
쇠비름은 언제 거두는 게 좋나요?
여름(6~8월)에 꽃이 피기 전 연한 순을 거두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 길이 10~15cm 정도일 때가 부드럽고, 꽃이 피고 나면 줄기가 질겨집니다.
쇠비름을 날로 먹어도 되나요?
샐러드로 날로 먹기도 하지만 잎에 수산(옥살산)이 많은 편이라 데쳐 먹는 쪽이 무난합니다. 삶으면 수산이 일부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으며, 요로결석이 걱정되는 사람은 날것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쇠비름은 어떻게 고르나요?
잎과 줄기가 통통하고 물기가 살아 있으며 꽃대가 서지 않은 연한 것을 고르세요. 흰 유액이 나오는 다른 풀이 섞이지 않았는지, 길가나 농약을 친 곳에서 캔 것은 아닌지도 확인하세요.
쇠비름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물기를 빼고 봉지에 담아 냉장한 뒤 되도록 빨리 먹습니다. 오래 두려면 데쳐서 말리거나 소분해 냉동합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