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취
식용 원료 산나물

수리취(Synurus deltoides (Aiton) Nakai)는 국화과 식물로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밖으로는 일본, 중국 북부·중부, 몽골, 러시아 극동에 분포한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연한 잎을(를) 먹습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Synurus deltoides (Aiton) Nakai
- 과
- 국화과
- 먹는 부위
- 연한 잎
- 자라는 곳
-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밖으로는 일본, 중국 북부·중부, 몽골, 러시아 극동에 분포한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수리취 생김새
- 잎
- 줄기잎은 어긋나며 달걀꼴~긴 달걀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10~20cm, 가장자리에 깊게 패인 톱니가 있다. 윗면에는 꼬불꼬불한 털, 뒷면에는 흰 털이 빽빽해 하얗게 보인다.
- 줄기
- 높이 40~100cm로 자라며, 줄기에 세로줄이 있고 흰 털이 촘촘하다.
- 꽃
- 9~10월에 줄기 끝에 지름 4.5~5.5cm쯤 되는 둥근 두상화가 하나씩 달린다. 총포에는 거미줄 같은 흰 털이 덮여 있고 꽃은 자주색이다.
- 수리취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취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우리나라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방화 곤충 연구 (한국환경생태학회지 26(2), 2012)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수리취, 창포… 단오의 식물들 (서울신문, 2024)
- Synurus — Wikipedia
수리취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수리취 vs 분취 무해
분취도 잎 뒷면에 흰 털이 있어 수리취처럼 예부터 불솜(부싯깃)과 나물로 쓰였다. 꽃이 달리는 모양과 크기로 가른다.
- 수리취는 줄기 끝에 지름 4.5~5.5cm의 큰 둥근 두상화가 하나씩 달리지만, 분취는 총포가 지름 1.5cm 남짓한 종 모양인 두상화가 여러 개 모여 달린다.
- 분취는 잎 밑이 심장 모양이고 뒷면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덮인다. 수리취 잎은 달걀꼴로 끝이 뾰족하고 뒷면 흰 털이 빽빽하다.
- 두 식물 모두 국화과 산나물로, 먹을 수 있는 나물끼리 헷갈리는 경우다.
수리취 vs 우엉 무해
같은 국화과로 잎이 크고 뒷면이 희끗하며 자주색 꽃이 피어 닮아 보인다. 잎이 나는 자리와 잎 모양, 뿌리로 구별한다.
- 우엉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며 잎몸이 긴 심장 모양이다. 수리취 잎은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며 달걀꼴로 끝이 뾰족하다.
- 우엉은 땅속으로 90~120cm까지 곧게 뻗는 굵고 긴 곧은뿌리를 먹으려고 밭에서 기르는 채소다.
- 수리취 잎 뒷면은 흰 털이 빽빽하고, 우엉 잎 뒷면은 회백색 잔털이 있다.
수리취 vs 곰취 주의
둘 다 잎을 먹는 '취' 나물이지만 잎과 꽃이 뚜렷이 다르다. 곰취 자체가 독초 동의나물과 헷갈리는 나물이라 따로 살펴야 한다.
- 곰취 잎은 크고 심장 모양이며 털이 없고 양면에 윤기가 있다. 수리취 잎은 뒷면이 흰 털로 덮여 하얗다.
- 곰취는 7~9월에 노란 꽃이 이삭처럼 달리고, 수리취는 9~10월에 자주색 큰 두상화가 핀다.
- 곰취로 알고 산 잎이 털 없이 매끈하고 윤기만 있다면 동의나물이 아닌지 곰취 항목의 구별법을 함께 확인한다.
- 수리취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취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Saussurea albifolia, a new species from the Baekdudaegan Area, Korea (Journal of Species Research 10(2), 2021)
- 우리나라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방화 곤충 연구 (한국환경생태학회지 26(2), 2012)
- 우엉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자료)
- 곰취 재배 안내 (산림청 임산물 재배 자료)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수리취 고르는 법·손질·보관
- 먹는 법
- 연한 잎을 멥쌀가루에 섞어 쪄서 수리취떡(절편)을 만들며, 단오에 먹는 떡으로 알려져 있다. 말려 둔 잎은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수리취는 산지에 널리 자라는 풀로, 잎을 떡에 푸른빛을 내는 천연 색소로 써 왔다고 소개된다. 같은 자료는 민간 전통 의학에서 방광염, 출혈, 구토, 피를 토하는 증상, 부종 등에 썼다고 적고 있다.
수리취 최근 연구
최근 3년간 수리취 연구는 많지 않으며, 잎 추출물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유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본 연구와 꽃차례의 성분을 분석한 연구가 확인된다. 근거는 생쥐·세포 실험과 성분 분석 수준이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찾지 못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수리취 자주 묻는 질문
수리취는 어떤 부위를 먹나요?
연한 잎을 먹습니다. 주로 멥쌀가루에 섞어 쪄서 수리취떡(절편)을 만들고, 말려 둔 잎은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수리취떡은 왜 단오에 먹나요?
수리취 절편이 5월 단오의 절식으로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수리취라는 이름도 수릿날(단옷날) 먹는 떡에 넣는 산나물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떡살 무늬가 수레바퀴를 닮아 붙은 이름이라는 설명도 있습니다.
수리취떡과 쑥떡은 같은 건가요?
아닙니다. 수리취떡은 수리취 잎을 넣은 떡이고, 예전에는 수리취를 구하기 어려우면 쑥을 대신 넣어 떡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리취떡을 살 때는 원재료 표시에 수리취가 들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수리취 잎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잎 뒷면이 흰 털로 빽빽하게 덮여 하얗게 보이는 것이 가장 쉬운 표시입니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고 달걀꼴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깊게 패인 톱니가 있습니다.
수리취 꽃은 언제 피나요?
9~10월에 핍니다. 줄기 끝에 흰 거미줄 같은 털로 덮인 둥근 총포가 달리고, 그 위로 자주색 꽃이 핍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