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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독초 · 먹으면 위험 뿌리·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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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M.Roem.)는 수선화과 식물로 먹으면 위험한 독성 식물입니다. 달래, 부추와(과) 헷갈려 사고가 납니다. 독초. 달래·부추로 오인.

먹으면 위험합니다

식물 전체에 독이 있고, 주된 독성분인 리코린 같은 알칼로이드는 비늘줄기(알뿌리)에 가장 많다. 즙과 알뿌리에는 바늘 모양의 옥살산염 결정도 있어 입안과 목, 피부를 자극한다. 잎이나 알뿌리를 먹으면 보통 15~30분 안에 메스꺼움, 구토, 설사, 배앓이,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드물게 시야 흐림, 두통, 땀, 입 저림, 혈압 저하, 경련이 생길 수 있다. 알뿌리를 양파로 잘못 알고 먹은 사례도 보고되어 있으며, 날것이든 익힌 것이든 위험하다.

잘못 알기 쉬운 산나물: 달래, 부추

먹었다면 바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가세요. 먹고 남은 식물을 함께 가져가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한눈에 보기

학명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M.Roem.
과
수선화과
자라는 곳
지중해 연안이 원산인 알뿌리 식물로, 꽃을 보려고 집 화단·정원·화분에 많이 심어 기른다. 텃밭이나 집 주변에 함께 심겨 있다가 잎이나 알뿌리를 나물·채소로 잘못 아는 일이 생긴다.
싹 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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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싹이 나는 달 · 노랑: 꽃 피는 달

수선화 생김새

잎
잎은 늦가을부터 자라기 시작하는 납작하고 긴 줄 모양으로, 길이 20~40cm, 너비 8~20mm이며 끝이 둥글고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잎을 찢어도 부추·달래 같은 매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꽃
12월~이듬해 3월에 꽃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핀다.
뿌리
땅속에 넓은 달걀 모양의 비늘줄기(알뿌리)가 있고 검은 껍질에 싸여 있다. 겉모습은 양파와 닮았지만 잘라도 양파 냄새가 나지 않고 눈이 맵지 않다.
냄새
비늘줄기를 잘라도 양파·파 종류 특유의 매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수선화로 잘못 알기 쉬운 식물

수선화 vs 달래 무해

가늘고 긴 잎과 땅속의 둥근 알뿌리가 달래와 비슷해 보여 함께 캐는 실수가 생긴다. 파 냄새가 나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수선화 vs 부추 무해

길쭉한 잎이 부추와 비슷해 보여 잎을 베어 음식에 넣는 사고가 난다. 홍콩에서는 집에서 기른 수선화 잎을 넣은 음식을 먹은 가족 4명이 중독되었다.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수선화 자주 묻는 질문

익혀 먹으면 괜찮나요?

안 된다. 수선화는 날것이든 익힌 것이든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독초이며 판매도 금지된 품목이다.

달래·부추와 어떻게 구별하나요?

냄새를 맡아 본다. 달래와 부추는 파 같은 매운 냄새가 나지만, 수선화는 잎이나 알뿌리를 잘라도 그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

알뿌리가 양파처럼 생겼는데 먹어도 되나요?

안 된다. 수선화 알뿌리는 양파와 닮았지만 독성분이 가장 많은 부위다. 잘라도 양파 냄새가 나지 않고 눈이 맵지 않으면 수선화를 의심한다.

잘못 먹었을 때 어떻게 하나요?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구토와 설사가 이어지면 탈수에 주의하고, 먹고 남은 식물을 가져가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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