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순 海桐皮
식용 · 주의 산나물 다른 이름: 개두릅, 음나무순

엄나무순(Kalopanax septemlobus (Thunb.) Koidz.)는 두릅나무과 식물로 전국의 산과 들. 계곡이나 비옥한 숲에서 잘 자라며, 어릴 때는 그늘을 견디지만 커지면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한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음나무(엄나무) 가지 끝에 돋는 어린 새순. 개두릅이라고도 부른다.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4월, 5월입니다. 데쳐서 먹어야 함.
한눈에 보기
- 학명
- Kalopanax septemlobus (Thunb.) Koidz.
- 과
- 두릅나무과
- 영어 이름
- Castor aralia
- 먹는 부위
- 음나무(엄나무) 가지 끝에 돋는 어린 새순. 개두릅이라고도 부른다.
- 자라는 곳
- 전국의 산과 들. 계곡이나 비옥한 숲에서 잘 자라며, 어릴 때는 그늘을 견디지만 커지면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한다.
- 맛과 향
- 두릅과 비슷한 독특한 맛과 향.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엄나무순 생김새
- 잎
- 잎은 둥글고 손바닥처럼 5~7(9)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지름 10~30cm에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가 7~20cm로 길다.
- 줄기
- 크게 자라는 낙엽 교목으로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많다.
- 꽃
- 한여름(7~8월) 새 가지 끝에 황록색 작은 꽃이 우산 모양으로 모여 핀다.
- 열매
- 9월 말~10월에 둥근 푸른빛 검은 열매가 익는다.
엄나무순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엄나무순 vs 개옻나무 순(옻나무류) 독초
개옻나무는 옻나무과로 줄기·잎자루에 가시가 없고 붉은빛 가지에 털이 많으며, 꺾으면 흰 유액이 나와 옻이 오를 수 있습니다. 가시가 촘촘한 두릅과는 줄기만 봐도 갈립니다.
- 줄기를 본다: 두릅·엄나무는 줄기에 단단한 가시가 있고, 개옻나무는 가시가 없다.
- 가지 색과 털: 개옻나무 가지와 잎자루는 붉은빛을 띠고 털이 많다.
- 가지를 꺾어 본다: 개옻나무는 흰 유액이 나온다(맨손으로 만지지 말 것).
- 잎 짜임: 개옻나무는 작은잎 9~17장이 한 줄로 달린 1회 깃꼴겹잎이고, 두릅은 2회 깃꼴겹잎이다.
엄나무순 vs 두릅 무해
두릅도 가시 있는 두릅나무과 나무의 순이라 비슷하지만, 잎이 손바닥 모양 홑잎이 아니라 작은잎 여러 장으로 된 2회 깃꼴겹잎입니다.
- 잎이 손바닥처럼 5~7갈래로 갈라진 한 장이면 엄나무, 작은잎이 깃털처럼 여러 장 붙으면 두릅이다.
- 엄나무는 큰 나무로 자라고, 두릅은 키 3~5m 관목이다.
엄나무순 vs 땅두릅(독활) 무해
땅두릅은 나무가 아닌 여러해살이풀의 순으로 땅에서 바로 올라옵니다.
- 가시 있는 나무 가지 끝에서 딴 순이면 엄나무, 땅에서 솟은 연한 줄기면 땅두릅이다.
- 한국의 수목 - 음나무(Kalopanax septemlobus)
- 한국의 수목 - 두릅나무(Aralia elata) 기재
- 한국의 수목 - 개옻나무(Toxicodendron trichocarpum)
- 한국의 수목 - 옻나무속 검색표
- 산림청 임산물 재배 매뉴얼 - 독활(땅두릅)
- 국민건강보험 건강소식 - 두릅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엄나무순 고르는 법·손질·보관
- 손질
- 두릅처럼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먹는다.
- 먹는 법
- 데쳐서 숙회나 무침으로 먹고, 장아찌로도 담근다.
옛 의서의 기록 — 동의보감 탕액편
- 이 기록은 어린 순(나물)이 아니라 나무 껍질 약재 '해동피(海桐皮)'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엄나무 껍질을 해동피로 써 왔다고 소개된다.
- 중국 본초서에서 말하는 해동피는 본래 콩과 나무인 자동(刺桐)의 껍질이어서, 옛 기록 속 해동피가 엄나무와 늘 같은 식물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 동의보감 탕액편 나무 부분 목차에 해동피가 실려 있음은 확인했지만, 원문 본문은 직접 읽지 못해 쓰임과 성질은 옮기지 않았다.
옛 기록을 소개한 것이며 효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가시가 많은 엄나무와 두릅나무는 나쁜 기운을 쫓는다고 믿어 대문 옆에 울타리처럼 심기도 했다고 소개된다. 봄에 돋는 어린 순은 향과 쌉싸름한 맛을 즐기는 봄나물로 먹었다.
엄나무순 최근 연구
최근 연구로는 음나무(Kalopanax septemlobus)의 성분·약리·독성 연구를 50여 년치 모아 정리한 리뷰와, 무좀 등을 일으키는 백선균에 대한 항진균 작용을 본 연구가 있다. 대부분 껍질·잎 추출물을 쓴 실험실·동물 연구이며, 어린 순을 대상으로 하거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는 찾지 못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엄나무순 자주 묻는 질문
엄나무순과 두릅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잎 모양을 보세요. 엄나무순은 잎이 손바닥처럼 5~7갈래로 갈라지고, 두릅은 작은잎 여러 장이 깃털처럼 붙은 겹잎입니다.
엄나무순과 개옻나무 순은 어떻게 다른가요?
엄나무는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많고, 개옻나무는 가시가 없으며 붉은 가지에 털이 많고 꺾으면 흰 유액이 나옵니다. 개옻나무는 옻이 오를 수 있으니 맨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개두릅이 무엇인가요?
음나무(엄나무)의 새순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두릅과 맛과 향이 비슷해 즐겨 먹습니다.
엄나무순은 언제 따나요?
이른 봄 새순이 돋을 때 따며, 대체로 4~5월입니다. 잎이 펴지고 굳으면 질겨집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