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 牛膝
식품원료 확인 필요 약초 다른 이름: 쇠무릎

우슬(Achyranthes japonica (Miq.) Nakai)는 비름과 식물로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한 여러해살이풀로 일본·중국·대만에도 분포한다. 쇠무릎은 비교적 그늘진 숲 아래에, 가까운 무리인 털쇠무릎은 볕 드는 길가·풀밭에 많고 두 무리의 분포가 겹친다. 국산 우슬은 주로 산에서 저절로 자란 것을 캐며 장흥·강진·고흥·안동 등에서 일부 재배한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뿌리(약재 우슬), 봄·여름의 연한 잎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11월, 12월입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Achyranthes japonica (Miq.) Nakai
- 과
- 비름과
- 영어 이름
- Japanese chaff flower
- 먹는 부위
- 뿌리(약재 우슬), 봄·여름의 연한 잎
- 자라는 곳
-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한 여러해살이풀로 일본·중국·대만에도 분포한다. 쇠무릎은 비교적 그늘진 숲 아래에, 가까운 무리인 털쇠무릎은 볕 드는 길가·풀밭에 많고 두 무리의 분포가 겹친다. 국산 우슬은 주로 산에서 저절로 자란 것을 캐며 장흥·강진·고흥·안동 등에서 일부 재배한다.
- 맛과 향
- 말린 뿌리는 냄새가 거의 없고 단맛이 나며 씹으면 끈적한 점액질이 느껴진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우슬 생김새
- 잎
-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달걀 모양으로 양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털쇠무릎에 비해 잎 털이 적다.
- 줄기
- 키 50~100cm로 가지를 치며, 줄기 마디가 소 무릎처럼 굵게 부풀어 있어 쇠무릎(牛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꽃
- 8~9월에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서 나온 이삭 모양 꽃차례에 녹색 작은 꽃이 촘촘히 핀다.
- 뿌리
- 말린 뿌리는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으로 겉이 회황색~황갈색이며 세로주름이 많고 잔뿌리 자국이 흩어져 있다.
- 열매
- 열매는 타원형으로 익으면서 아래로 젖혀지며, 가시 같은 작은 포가 있어 옷이나 동물 털에 잘 달라붙는다.
- 국립농업과학원 - 이야기가 있는 농촌마을 생태체험 (2014) 쇠무릎
- 분석과학 - 국내 및 중국산 우슬의 지표성분 함량 기준 설정 (2012)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수리분류를 이용한 쇠무릎 분류군의 외부형태 연구 (2012)
- 목포대 - 우슬의 기원식물인 Achyranthes bidentata complex의 형태·분포 (학술대회)
우슬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우슬 vs 천우슬 주의
중국 쓰촨 등에서 나는 비름과 Cyathula officinalis의 뿌리로, 이름에 '우슬'이 붙어 우슬 대용이나 위품으로 섞여 유통된다. 국내 시판 우슬 조사에서도 천우슬과 가까운 종인 마우슬이 가짜로 확인되었다.
- 천우슬은 다른 속(Cyathula) 식물로, 대한민국약전의 우슬 기원식물(쇠무릎·우슬)에 들지 않는다.
- 천우슬 뿌리는 길이 30~60cm, 지름 0.5~3cm로 굵고 길며 조금 비틀려 있다. 우슬은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이다.
- 천우슬의 위품인 마우슬은 더 굵고 단단히 목질화되었으며 매운맛이 난다. 우슬은 단맛과 끈적한 점액질이 있다.
- 겉모습으로 확신하기 어려우므로 기원식물과 원산지가 표시된 제품을 산다.
우슬 vs 털쇠무릎 무해
쇠무릎과 매우 가까운 무리(Achyranthes bidentata 계열)로 함께 우슬 원료로 캐어진다. 해외 분류에서는 우슬(A. bidentata)의 한 변종으로 다룬다.
- 털쇠무릎은 잎 양면의 털이 쇠무릎보다 눈에 띄게 촘촘하다.
- 털쇠무릎은 볕 드는 길가·풀밭에, 쇠무릎은 그늘진 숲 아래에 많다.
- 꽃받침의 막질 부분이 털쇠무릎에서 조금 더 길다는 측정 결과가 있으나, 꽃차례 길이로는 구별되지 않는다.
- 분석과학 - 국내 및 중국산 우슬의 지표성분 함량 기준 설정 (2012)
- Chinese Medicine - Review of Radix Cyathulae (2019)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수리분류를 이용한 쇠무릎 분류군의 외부형태 연구 (2012)
- 목포대 - 우슬의 기원식물인 Achyranthes bidentata complex의 형태·분포 (학술대회)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우슬 고르는 법·손질·보관
- 고르는 법
- 약전 기준 우슬은 쇠무릎 또는 우슬(Achyranthes bidentata)의 뿌리이며,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에 회황색~황갈색이고 단맛과 점액성이 있어야 한다. 국내외 시판품 조사에서 국산은 지표 성분(엑디스테론·이노코스테론) 함량이 중국산의 약 1.8~1.9배였고, 93개 시료 가운데 6개가 천우슬 등 가짜였다.
- 손질
- 약재용 뿌리는 잎이 시드는 겨울에 캐어 잔뿌리를 떼고 묶어 말린다. 임신 중에는 쓰지 않는다. 약재로 주로 쓰이는 품목이라 식품으로 쓸 수 있는 범위는 식약처 식품원료목록에서 따로 확인해야 한다.
- 보관
- 말린 뿌리는 습기를 피해 밀봉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둔다.
- 먹는 법
- 봄·여름의 연한 잎은 쌈이나 나물로 먹고, 뿌리는 식혜나 담금술에 넣기도 한다.
옛 의서의 기록 — 동의보감 탕액편
- (원문 미대조) 동의보감 탕액편 권2 풀(草部)에 牛膝 항목이 토사자(兎絲子) 다음에 실려 있다.
- 한의사 칼럼(주간경향 2019)에 따르면, 맛이 쓰고 독이 없으며 추위·습기·허약으로 무릎이 아파 굽히고 펴기 어려운 증상, 노인의 소변 문제, 허리·등 통증 등에 쓴다고 적었다고 소개된다.
- 같은 칼럼은 약 기운을 허리와 다리로 내려 보내려면 술로 씻어 쓴다고 적었다고 전한다.
탕액편 권2 草部 배열을 정리한 논문으로 牛膝 항목의 위치만 확인했다. 한의고전명저총서·위키문헌 본문을 열지 못해 원문 한문·성미·옛 한글 이름은 비워 두었고, 풀이는 2차 자료를 다시 쓴 것이라 원문 대조 후 보완해야 한다.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 東醫寶鑑 湯液篇의 本草 분류에 대한 연구 (2010)
- 주간경향 - 등산 중에 붙어 딸려오는 약재 씨앗들 (2019, 한의사 칼럼)
-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고전명저총서 - 동의보감 목차
옛 기록을 소개한 것이며 효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우슬 최근 연구
최근 우슬 연구는 주로 중국 우슬(Achyranthes bidentata)의 다당류와 사포닌 성분을 다룬 리뷰와 세포·동물 실험이며, 국내 쇠무릎(A. japonica)만 다룬 최신 연구는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다. 사람 대상 임상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슬 자주 묻는 질문
쇠무릎과 우슬은 같은 것인가요?
네, 우슬은 쇠무릎 뿌리를 말린 약재 이름입니다. 대한민국약전은 쇠무릎과 중국 우슬(Achyranthes bidentata) 두 식물의 뿌리를 모두 우슬로 인정합니다.
우슬 뿌리는 언제 캐나요?
잎이 시드는 겨울에 캡니다. 캔 뒤 잔뿌리를 떼고 묶어 말립니다.
천우슬도 우슬인가요?
아니요, 천우슬은 다른 속(Cyathula) 식물의 뿌리로 약전의 우슬이 아닙니다. 이름이 비슷해 섞여 팔리기도 하니 기원식물과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세요.
국산 우슬과 중국산은 차이가 있나요?
같은 계열 식물이지만 성분 함량 차이가 보고되었습니다. 시판품 조사에서 국산은 지표 성분 함량이 중국산의 약 1.8~1.9배였으며, 겉모습만으로 산지를 가리기는 어려워 원산지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쇠무릎 잎도 먹나요?
네, 봄·여름의 연한 잎을 쌈이나 나물로 먹습니다. 다만 임신 중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