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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竹筍

식용 원료 산나물 다른 이름: 맹종죽순

죽순 전체 모습 사진 — 참고 사진
전체 모습 · 참고 사진 · 사진 ひでわく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 2.1 jp · 원본·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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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Phyllostachys edulis (Carrière) J.Houz. (맹종죽) 등 Phyllostachys 속 대나무)는 벼과 식물로 대나무 숲 땅속줄기에서 봄에 올라온다. 국내에서는 주로 맹종죽·솜대·왕대의 순을 캔다. 맹종죽은 중국 중남부와 대만이 원산이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땅 위로 막 올라온 대나무의 어린 줄기(순). 겉껍질을 벗긴 속살을 먹는다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4월, 5월, 6월입니다. 떫은맛을 삶아 우려냄.

한눈에 보기

학명
Phyllostachys edulis (Carrière) J.Houz. (맹종죽) 등 Phyllostachys 속 대나무
과
벼과
영어 이름
bamboo shoot
먹는 부위
땅 위로 막 올라온 대나무의 어린 줄기(순). 겉껍질을 벗긴 속살을 먹는다
자라는 곳
대나무 숲 땅속줄기에서 봄에 올라온다. 국내에서는 주로 맹종죽·솜대·왕대의 순을 캔다. 맹종죽은 중국 중남부와 대만이 원산이다.
맛과 향
맹종죽과 솜대 순은 단맛이 있고 왕대 순은 약간 쓰다. 날것에는 아린 맛과 독특한 냄새가 있는데, 시안 배당체 성분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감칠맛은 티로신·베타인·아스파라긴 같은 성분에서 온다.
제철
123456789101112
초록: 채취 시기

죽순 생김새

줄기
끝이 뾰족한 원뿔꼴 순이 여러 겹의 껍질에 싸여 있다. 맹종죽 순 껍질은 흑갈색에 거친 털이 있고, 솜대는 은빛이 돌며 털이 많고, 왕대는 갈색에 털이 없이 매끈하다.

죽순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죽순 vs 참죽순 무해

이름이 비슷하지만 참죽나무의 새순(잎)이라서 대나무 순인 죽순과는 다른 식물이다.

죽순 vs 왕대 무해

같은 대나무 순이지만 종에 따라 맛이 달라, 단맛이 나는 맹종죽 순과 약간 쓴 왕대 순을 껍질로 구별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죽순 고르는 법·손질·보관

고르는 법
땅 위로 30~40cm쯤 자랐을 때가 상품성이 가장 좋고, 이른 아침에 캐면 품질 유지에 유리하다. 어린 순은 맛과 씹는 느낌이 좋지만 너무 자란 순은 맛이 거의 없고 질기다.
손질
날로 먹으면 안 된다. 생죽순에는 시안 배당체(택시필린 taxiphyllin)가 들어 있고, 이것이 분해되면 독성 물질인 시안화수소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순 끝부분에 많다. 이 성분은 끓는 물에서 빨리 분해되므로 껍질째 충분히 삶는다. 캐나다 식품검사청은 98℃에서 20분 삶으면 시안이 약 70% 줄고, 더 높은 온도에서 오래 삶을수록 최대 96%까지 준다고 안내한다. 25분 삶으면 99% 넘게 없어진다는 리뷰 논문도 있다. 삶은 뒤 껍질을 벗기고, 맑은 물에 담가 물을 자주 갈아 주며 24시간쯤 우리면 아린 맛이 빠진다.
보관
캐고 나면 빨리 질겨지고(목질화) 쉽게 상하므로 상온에 두지 않는다. 냉장하면 상하는 것은 어느 정도 늦출 수 있지만 조직이 질겨지고 맛이 떨어진다. 오래 두려면 삶아서 냉동하거나 소금물에 절이거나, 말려서 냉장 보관한다.
먹는 법
삶아 우린 죽순을 나물·볶음·조림·찜·밥에 쓴다. 조선 시대 『증보산림경제』와 『임원경제지』에는 죽순밥·죽순정과·죽순나물 같은 조리법이 실려 있다.

옛 의서의 기록 — 동의보감 탕액편

원문을 직접 대조하지 못해 산림청 자료에 실린 한글 인용만 옮겼다.

옛 기록을 소개한 것이며 효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죽순은 예로부터 고급 식재료로 쓰였다. 조선 시대 『증보산림경제』와 『임원경제지』에 죽순밥·죽순정과·죽순나물 같은 조리법이 실려 있다.

죽순 최근 연구

최근 연구는 대부분 영양 성분, 가공·저장 기술, 실험실 연구를 정리한 리뷰이다. 2025년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기준에 맞는 사람 대상 연구는 4편뿐이어서, 사람 건강에 대한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 여러 리뷰가 날죽순의 시안 배당체와 갑상선 관련 성분을 주의할 점으로 꼽고, 미리 충분히 삶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Unlocking the nutraceutical wealth of bamboo shoots
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 · 2026 리뷰
죽순의 영양 성분과 시안 성분 같은 항영양소, 가공 방법, 기능성 식품으로 쓸 가능성을 정리했다.
Bamboo consumption and health outcomes: A systematic review and call to action
Advances in Bamboo Science · 2025 리뷰
대나무 섭취와 건강의 관계를 다룬 연구를 모은 체계적 문헌고찰로, 사람 대상 연구는 4편뿐이었고 날로 먹을 때의 시안·갑상선 관련 위험은 미리 삶으면 피할 수 있다고 보았다.
A Review of the Nutritional Composition, Storage Challenges, Processing Technology and Widespread Use of Bamboo Shoots
Foods · 2024 리뷰
죽순의 영양 성분과 캔 뒤 빨리 질겨지는 저장 문제를 정리했고, 25분 삶으면 시안 배당체가 99% 넘게 없어진다는 연구를 소개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죽순 자주 묻는 질문

죽순을 날로 먹어도 되나요?

안 됩니다. 생죽순에는 시안 배당체가 들어 있어 분해되면 독성 물질인 시안화수소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충분히 삶은 뒤 먹어야 합니다. 이 성분은 끓는 물에서 빨리 분해되고, 오래 삶을수록 많이 줄어듭니다.

죽순 제철은 언제인가요?

봄부터 초여름입니다. 맹종죽은 4월 상순~5월 하순, 솜대는 4월 하순~5월 하순, 왕대는 5월 상순~6월 상순에 캡니다.

생죽순의 아린 맛은 어떻게 빼나요?

삶아서 껍질을 벗긴 뒤 맑은 물에 담그고, 물을 자주 갈아 주며 24시간쯤 우립니다. 산림청 재배 기술 자료가 안내하는 방법입니다.

삶은 죽순이나 통조림에 생긴 흰 가루는 상한 건가요?

아닙니다. 죽순에 들어 있는 티로신이 삶은 물에 녹았다가 식으면서 다시 굳어 생긴 것입니다. 삶은 물이 식으면서 뿌옇게 흐려지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국산 죽순과 수입 죽순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포장에 적힌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값싼 수입산 때문에 국내 죽순 통조림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하니, 통조림 같은 가공품은 수입산일 가능성이 큽니다. 생죽순은 제철(4~6월)에 산지에서 캔 것을 고릅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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