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
독초 · 먹으면 위험 뿌리·줄기 다른 이름: 카바카바
카바(Piper methysticum G.Forst.)는 후추과 후추속 식물로 먹으면 위험한 독성 식물입니다. 해외직구 반입 불가 원료. 간 손상 보고.
먹으면 위험합니다
뿌리에 카바락톤(카바인 등 18종)이 들어 있어 진정 작용을 한다. 추출물 제품을 먹은 사람에게서 간 손상이 보고됐고, 잎·줄기에는 독성 알칼로이드 피페르메티스틴이 있다. 오래 많이 마시면 피부가 건조하고 비늘처럼 일어나는 '카바 피부병'이 생긴다. 국내 규제: 카바(뿌리·잎·줄기)와 카바인은 식약처가 정한 해외직구 반입 불가(차단) 원료다. 식품 원료로 인정되지 않아 식품으로 팔 수 없다. 해외에서도 네덜란드 등이 판매를 금지하고, 영국은 먹는 카바 의약품의 판매·수입을 금지한다.
먹었다면 바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가세요. 먹고 남은 식물을 함께 가져가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식품안전나라, 인터넷 구매대행 수입식품 반입 불가 원료 목록(2020.7.23 기준, PDF)
- Wikipedia — Kava (Piper methysticum)
- Lechtenberg et al., Pharmazie 2008 — Is the alkaloid pipermethystine connected with the claimed liver toxicity of Kava products?
한눈에 보기
- 학명
- Piper methysticum G.Forst.
- 과
- 후추과 후추속
- 자라는 곳
- 남태평양 섬나라(바누아투 북부가 기원으로 추정)에서 약 3,000년 전부터 재배해 온 작물로, 폴리네시아·미크로네시아·멜라네시아·하와이에 퍼졌다. 국내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카바 생김새
- 줄기
- 높이 2m 안팎까지 자라는 관목으로, 그 뒤로는 키보다 옆으로 퍼지며 줄기 수가 늘어난다.
- 뿌리
- 뿌리는 60cm 깊이까지 내려간다. 굵은 뿌리줄기와 곁뿌리가 있고, 곁뿌리에 카바락톤이 가장 많다.
- Wikipedia — Kava (Piper methysticum)
- 식품안전나라, 인터넷 구매대행 수입식품 반입 불가 원료 목록(2020.7.23 기준, PDF)
- Lechtenberg et al., Pharmazie 2008 — Is the alkaloid pipermethystine connected with the claimed liver toxicity of Kava products?
- 식품안전나라, 해외직구 위해식품 안내
카바 자주 묻는 질문
카바는 왜 팔면 안 되나요?
카바 뿌리·잎·줄기와 성분 카바인은 식약처가 정한 해외직구 반입 불가 원료입니다. 카바가 든 수면·진정 보조제 여러 제품이 해외직구 위해식품 차단목록에 올라 있습니다. 국내 식품 원료로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위험이 있나요?
카바 추출물을 먹은 사람에게서 간 손상이 보고됐습니다. 유기용매로 뽑은 추출물, 농축 알약, 질 낮은 원료, 잎·줄기가 섞인 제품에서 위험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 많이 마시면 손발바닥·등 피부가 건조하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남태평양에서는 음료로 마신다던데요?
현지에서는 뿌리를 물에 우려 마시는 전통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식품으로 판매할 수 없습니다. 여러 나라도 판매를 금지했거나 제한했습니다.
해외직구로 샀는데 어떻게 하나요?
먹지 말고 되팔지도 마세요. 식품안전나라 '해외직구 위해식품 차단목록'에서 제품명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먹고 피로·황달·짙은 소변 같은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간 검사를 받으세요.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