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 何首烏
식품원료 확인 필요 약초 다른 이름: 적하수오

하수오(Fallopia multiflora (Thunb.) Haraldson)는 마디풀과 식물로 중국에서 들여와 오래 재배해 온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햇빛을 많이 받는 양지에서 잘 자라며, 물이 잘 빠지고 유기물이 많은 깊은 흙(30~40cm)을 좋아한다. 숲속에서 기를 때는 햇빛이 50% 이상 드는 곳이 알맞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덩이뿌리(약재명 하수오; 찌고 말린 것은 제수오, 날것을 말린 것은 생수오)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10월, 11월입니다.
한눈에 보기
- 학명
- Fallopia multiflora (Thunb.) Haraldson
- 과
- 마디풀과
- 영어 이름
- Fo-ti
- 먹는 부위
- 덩이뿌리(약재명 하수오; 찌고 말린 것은 제수오, 날것을 말린 것은 생수오)
- 자라는 곳
- 중국에서 들여와 오래 재배해 온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햇빛을 많이 받는 양지에서 잘 자라며, 물이 잘 빠지고 유기물이 많은 깊은 흙(30~40cm)을 좋아한다. 숲속에서 기를 때는 햇빛이 50% 이상 드는 곳이 알맞다.
- 맛과 향
-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면서 쓰고 떫은 편으로 소개된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하수오 생김새
- 잎
- 잎은 줄기에 하나씩 어긋나게 달리고 자루가 있으며, 끝이 뾰족한 심장 모양이다. 전체에 털이 없다.
- 줄기
- 덩굴줄기가 다른 물체를 시계 방향으로 감으며 4m 안팎까지 뻗는다.
- 꽃
- 늦여름에서 가을(8~10월)에 가지 끝에 작은 흰 꽃이 원뿔 모양으로 많이 모여 핀다.
- 뿌리
- 고구마 같은 방추형 또는 주먹 모양 덩이뿌리가 생기며, 겉은 갈색이고 자르면 속에 연한 황색 얼룩무늬가 보인다.
- 열매
- 가을에 세모진 검은 수과가 맺힌다.
하수오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하수오 vs 백수오 주의
백수오(큰조롱, Cynanchum wilfordii)는 박주가리과의 다른 식물로 '백하수오'라고도 불려 하수오(적하수오)와 자주 혼동된다. 시중에는 백수오가 더 많이 유통되고 하수오는 생산량이 적고 비싸다.
- 하수오는 잎이 어긋나게 달리고, 백수오는 잎이 마주 달린다.
- 하수오는 흰 꽃이 8~10월에 피고, 백수오는 황록색 꽃이 7~8월에 핀다.
- 하수오 뿌리는 주먹 같은 덩이뿌리이고 속에 황색 얼룩무늬가 있으며, 백수오 뿌리는 인삼처럼 길게 자란다.
- 백수오는 잎이나 줄기를 찢으면 흰 유액이 나온다.
하수오 vs 이엽우피소 주의
이엽우피소(Cynanchum auriculatum)는 백수오와 겉모습이 비슷한 중국산 유사 식물로, 2015년 '가짜 백수오' 사태 때 백수오 원료에 섞인 것이 확인되었다. 식약처는 이엽우피소를 식품원료로 인정하지 않으며, 백수오·하수오 이름으로 유통된 사례가 지적되었다.
- 이엽우피소는 잎 겉면이 거칠고, 백수오는 매끄럽다.
- 이엽우피소는 뿌리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지만, 백수오 뿌리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말린 약재가 섞이면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워 유전자·성분 분석으로 판별한다(농촌진흥청 판별기술).
- 하수오(마디풀과)는 잎이 어긋나고 흰 꽃이 원뿔 모양으로 모여 피어, 박주가리과인 이엽우피소와 생김새가 다르다.
- 산림청 임산물 재배 자료 - 하수오(백수오와의 구별 표)
- 내 손안에 서울 - 갱년기 여성 울린 가짜 백수오 감별법
- 세계일보 - 업체 행정처분, 제품 회수·폐기(식약처 2015.4.30 발표)
- 데일리팜 - 식약처 "백수오 열수추출물 섭취는 안전"(2017)
- 아주경제 - 농진청, '가짜 백수오' 판별기술 개발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하수오 고르는 법·손질·보관
- 손질
- 캔 뿌리는 흙을 깨끗이 씻은 뒤 쪄서 말리는 것이 일반적이며(60~70℃에서 7~8일), 한방에서는 여러 번 찌고 말리는 법제(구증구포)를 거친 것을 좋게 본다. 하수오는 간 손상 사례가 국내외 학술지에 여러 차례 보고된 약재이므로 날것이나 많은 양을 오래 먹지 말고, 먹기 전에 한의사·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서의 정확한 지위(일반 식품 원료 사용 가능 여부)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 보관
- 충분히 말린 뒤 밀봉해 습기와 햇빛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둔다.
- 먹는 법
- 주로 찌고 말린 덩이뿌리(제수오)를 달여 차나 탕으로 쓰는 한약재다.
옛 의서의 기록 — 동의보감 탕액편
옛 기록을 소개한 것이며 효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알려진 쓰임
하수오는 덩이뿌리를 약으로 쓰며,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떫다고 전한다. 한방에서는 몸이 허약할 때 기운을 북돋우고 피를 보하는 강장 약재로 써 왔고, 흰머리를 검게 했다는 이야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하수오 최근 연구
최근 연구는 주로 하수오의 간 손상(약물성 간손상) 위험에 집중되어 있다. 사람에게서 보고된 증례와 그 기전을 다룬 문헌 고찰(세포·동물 실험 결과 정리)이 중심이며, 중국중의약협회는 2024년 안전 사용 지침을 냈다. 효능에 관해 사람을 대상으로 확인된 근거는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수오 자주 묻는 질문
하수오와 백수오는 같은 약초인가요?
아닙니다. 하수오(적하수오)는 마디풀과, 백수오(큰조롱)는 박주가리과의 서로 다른 식물입니다. 하수오는 잎이 어긋나고 흰 꽃이 피며 뿌리가 주먹 같은 덩이뿌리인 반면, 백수오는 잎이 마주나고 황록색 꽃이 피며 뿌리가 길쭉합니다.
가짜 백수오(이엽우피소)가 하수오로 팔리기도 하나요?
그런 사례가 지적된 적이 있으니 원산지와 품명이 분명한 곳에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이엽우피소는 식약처가 식품원료로 인정하지 않는 식물이며, 말린 상태로 섞이면 눈으로 가려내기 어렵습니다.
하수오는 언제 캐나요?
보통 심은 지 3~4년째 되는 가을에 덩이뿌리를 캡니다. 꽃은 8~10월에 흰색으로 핍니다.
하수오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간 손상 사례가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보고되었으므로 오래 또는 많이 먹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특히 간 질환이 있거나 다른 약을 먹는 사람은 더 조심해야 하며, 복용 중 피로감·황달 등이 나타나면 바로 중단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수오는 어떻게 손질하고 보관하나요?
깨끗이 씻어 쪄서 말린 뒤 밀봉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둡니다. 한방에서는 여러 번 찌고 말린 것을 좋게 봅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