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
식품원료 확인 필요 잎·꽃·차 다른 이름: 로젤,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Hibiscus sabdariffa L.)는 아욱과 무궁화속(최근 분류에서는 Sabdariffa속으로 옮김) 식물로 서아프리카 원산으로 보이는 열대성 풀·반관목이며 우리말 이름은 '로젤'이다. 서리에 약해 국내에서는 봄에 씨를 뿌려 한해살이로 키운다. 낮이 짧아지는 늦여름~가을에 꽃이 피고, 첫서리 전에 꽃받침을 거둔다.에서 자랍니다. 주로 꽃받침(차 원료, 식품원료 목록상 '제한적 사용'), 꽃잎(가능)을(를) 먹습니다. 채취 시기는 9월, 10월입니다. 꽃받침은 제한적 사용 원료(2024). 가공 시 배합 제한.
한눈에 보기
- 학명
- Hibiscus sabdariffa L.
- 과
- 아욱과 무궁화속(최근 분류에서는 Sabdariffa속으로 옮김)
- 먹는 부위
- 꽃받침(차 원료, 식품원료 목록상 '제한적 사용'), 꽃잎(가능)
- 자라는 곳
- 서아프리카 원산으로 보이는 열대성 풀·반관목이며 우리말 이름은 '로젤'이다. 서리에 약해 국내에서는 봄에 씨를 뿌려 한해살이로 키운다. 낮이 짧아지는 늦여름~가을에 꽃이 피고, 첫서리 전에 꽃받침을 거둔다.
- 맛과 향
- 강한 신맛이 나고, 우린 물은 진한 붉은색이다.
- 제철
초록: 채취 시기 · 노랑: 꽃 피는 달1 2 3 4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히비스커스 생김새
- 잎
- 어긋나게 붙고, 줄기 위쪽 잎은 손바닥처럼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길이 8~15cm.
- 줄기
- 높이 1~2.5m까지 자라며 줄기와 가지가 붉은빛을 띠는 경우가 많다.
- 꽃
- 지름 8~10cm의 연노랑·흰 꽃이 피고 꽃잎 밑동에 진한 붉은 무늬가 있다. 꽃은 하루 만에 진다. 꽃이 진 뒤 꽃받침이 3~3.5cm로 두툼해지며 진한 붉은색이 되는데, 이것이 '히비스커스차' 원료다.
- 냄새
- 말린 꽃받침은 향이 약하고 맛이 매우 시다. 우리면 물이 붉게 우러난다.
-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 — 히비스커스: 꽃잎 '가능', 꽃받침 '제한'
- 식약처 식의약법령정보,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제2024-20호, 2024.4.9) — 히비스커스(꽃받침) 제한적 사용원료로 전환
- 식품안전나라 식품공전, 식품원료 판단기준(제한적 사용 원료 사용 기준)
- 식약처 입법/행정예고,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공고 제2023-359호)
- Wikipedia — Roselle (plant)
- POWO — Hibiscus sabdariffa L. (Sabdariffa gossypiifolia의 이명)
- Seedy Farm, The Complete Guide to Growing Roselle
- hgarden, 히비스커스(로젤) 키우기
히비스커스와 비슷한 식물 구별법
히비스커스 vs 하와이무궁화(Hibiscus rosa-sinensis) 주의
꽃집에서 '히비스커스'라고 부르는 관상용 꽃나무다. 이름이 같아 혼동하지만 히비스커스차를 만드는 로젤과는 다른 식물이다.
- 하와이무궁화는 지름 10cm 안팎의 크고 화려한 꽃(빨강·분홍·노랑 등)을 보는 꽃나무이고, 꽃받침은 작고 초록색이다.
- 로젤은 꽃이 진 뒤 꽃받침이 붉고 두툼하게 부풀어 오른다. 차 원료는 이 꽃받침이다.
- 화분용 꽃나무에는 농약을 쳤을 수 있으니 따서 차로 만들지 않는다.
히비스커스 vs 무궁화 무해
같은 무궁화속의 우리나라 꽃나무다. 꽃 모양이 닮았지만 꽃받침이 붉게 부풀지 않는다.
- 무궁화는 겨울을 나는 나무이고, 로젤은 국내에서 한해만 사는 풀이다.
- 무궁화 꽃받침은 작고 초록색이다.
- Wikipedia — Roselle (plant)
- Wikipedia — Hibiscus rosa-sinensis
-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 — 히비스커스: 꽃잎 '가능', 꽃받침 '제한'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먹지 마세요. 산나물 독초 사고는 대부분 비슷해 보여서 생깁니다.
좋은 히비스커스 고르는 법·손질·보관
- 손질
- 꽃이 지고 7~10일쯤 지나 꽃받침이 두툼해지면 따서, 가운데 씨주머니를 빼낸 뒤 씻어 말린다. 꽃받침에 잔가시털이 있어 장갑을 낀다.
- 보관
- 바싹 말려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둔다. 씨주머니를 뺀 생 꽃받침은 냉동해도 된다.
- 먹는 법
- 말린 꽃받침을 뜨거운 물이나 찬물에 우려 차로 마신다. 생 꽃받침은 잼·청·식초로 만든다(펙틴이 많아 잼이 잘 굳는다).
히비스커스 최근 연구
사람 대상 소규모 무작위 임상시험이 여러 건 있고 이를 묶은 메타분석(17개 시험)도 있다. 하지만 시험마다 결과 차이가 매우 크고 섭취량·기간이 제각각이어서 확정된 결론은 아니다. 식약처는 꽃받침을 안전성 문제로 재평가해 2024년 '제한적 사용 원료'로 바꿨다.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특정 복합추출물이 개별인정(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받았을 뿐이고, 일반 히비스커스차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연구 대부분은 세포·동물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히비스커스 자주 묻는 질문
히비스커스차는 어느 식물인가요?
로젤(Hibiscus sabdariffa)의 붉은 꽃받침을 말린 것입니다. 꽃집에서 파는 관상용 '히비스커스'(하와이무궁화)와는 다른 식물입니다.
식품원료로 써도 되나요?
꽃잎은 '사용 가능' 원료이고, 차 원료인 꽃받침은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입니다. 식약처는 2023년 꽃받침 삭제를 예고했다가, 2024년 4월 9일 고시(제2024-20호)로 '제한적 사용 원료'로 바꿨습니다.
'제한적 사용 원료'는 무슨 뜻인가요?
가공식품에 넣을 때 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따로 조건이 없으면 원료 무게의 50% 미만으로 써야 합니다. 음료·주류·향신료에는 식물성 제한 원료 한 가지를 100%까지 쓸 수 있다는 예외가 있습니다. 차·가공품으로 만들어 팔 때는 제품 유형에 맞는지 관할 기관에 꼭 확인하세요.
우리나라에서 키울 수 있나요?
봄에 씨를 뿌리면 늦여름~가을에 꽃이 핍니다. 낮이 짧아져야 꽃이 피고 서리에 죽기 때문에, 첫서리 전에 꽃받침을 모두 거둡니다.
판매할 때 효능을 적어도 되나요?
안 됩니다. 말린 꽃받침 같은 일반 농산물에 혈압·다이어트 같은 효능을 적을 수 없습니다. 식약처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한 사례(씨제이히비스커스등복합추출물)가 있지만, 이는 그 원료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제품에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기록에 남깁니다.